<CA> 남가주 한인음악가협회(이사장:오성애, 회장:이동율)는 지난 11월 10일 개최된 코럴 페스티벌에서 모금된 성금 6,000 달러를 노숙자 쉼터 사역을 펴고 있는 김요한 성공회 신부에게 전달했다.
남가주 한인 음악가 협회는 지난 11월 10일(주일) 오후 6시 토랜스 제일장로교회에서 ‘희망과 연대의 울림’이란 주제로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연주회는 한인 노숙인 쉼터를 지원하고 한인 사회에 따뜻한 연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