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 참가학생들이 뜨 겁게 찬양하고 있다
<CA> 순 무브먼트 글로벌이 주관하고 미주성시화 운동본부가 후원하는 2024 유스 하이어 콜링 컨퍼런스(중고등부 수련회)가 지난 12월 25일부터 28일까지 포모나에 있는 쉐라톤 호텔에서 열렸다. 올해의 주제는 “To the Fullest”(풍성하게, 요 10:10)이었다.
이번 대회는 47개 지역교회에서 32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하고 방장 및 스텝 포함 130여명이 이 섬김이로 봉사하여 총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토렌스조은교회 김우준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이번 수련회에서는 오윤태 목사(순무브멘트글로벌 대표), 샘 신 목사(샘 커뮤니티 교회), 김우준 목사(토렌스 조은 교회), 대니엘 엘리엇(GCCI EM 담당)등이 강사로 참여했다.
또 선샤인 크리스천 인스티튜트(Sonshine Christian Institute)의 중독예방전문가(Registered Addiction Specialist)인 김영일 목사가 특별강의시간도 있었다.
김영일 목사(왼쪽)와 데이빗 박 목사
수련회 기간 동안 상담과 멘토링을 원하는 86명의 학생들에게는 Soul Care(전문 멘토링 상담 )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 청소년 수련회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세주로 영접한 학생은 62명에 달했고 목회자로 헌신한 학생은 23명에 달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62명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목회자로 헌신하겠다는 학생은 23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