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과 봉사의 모범을 보인 한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웅과 전설 북사인회가 용수산 식당에서 열린다
<CA> 젊은이들이 뽑은 2024년 모범인물 ‘영웅과 전설(Heroes and Legends) 북 사인회 및 토크쇼가 오는 1월 15일(토) 오후 5시 용수산 식당에서 열린다.
‘영웅과 전설’은 철저한 리서치를 통해 선발하고 그들의 리더십과 봉사를 존경과 감사로 표하기 위해 기획된 책이다. 이 책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이민자의 역사와 가치를 배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저술되었다. 또 전국 대학과 도서관에 보내지며 앞으로 미국 주요도시와 해외로 확장하여 더 많은 영웅들을 발굴하고 기록할 예정이다.
금년에 영웅으로 선발된 이들은 장태한(UC리버사이드교수), 로사 장(한미특수교육센터 소장), 나주옥(목사), 피터 정(애니메이션 영화감독), 진정우(작곡가, 피아니스트), 강정애(마치과 의사), 김소문(화가), 어빈 백(TV 에디터), 박창규(다루 이사장), 여선주(소프라노 가수)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