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분자 이사장이 신년감사예배에서 금년에 봉사할 자원봉사자들을 소개하고 있다
<CA> 소망소사이어티(대표: 유분자 이사장)는 2025년도 신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새해에 일할 사역자들을 임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월 9일(목) 오전 10시30분 소망소사이어티 소망 홀에서 신혜원 사무장의 사회로 열린 신년감사예배에서는 송정명 목사(성시화 운동 대표 회장)가 대표로 기도하고 용장영 목사(실비치 레저월드 커뮤니티교회)가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 용 목사는 “소망소사이어티의 시작도 우리 하나님께서 하셨고 지금도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시고 앞으로도 계속하여 하나님께서 이끌어 주실 줄 믿는다”고 말했다.
유분자 이사장은 금년 봉사해줄 봉사자들을 일일이 소개하고 ‘소망의 노래’를 합창한 후 정영길 목사의 축도로 신년예배를 마쳤다.
소망소사이어티는 창립 이후 지난 17년 동안 물이 없고 가난한 아프리카 오지에 우물을 파주는 사역을 꾸준하게 펼쳐왔고 약물 중독자, 치매 환자, 간병인 지원 사업, 메모리 케어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왔고 시니어 데이케어 센터도 곧 오픈할 예정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