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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
  • Posted by 크리스천 위클리 01/26/25
주님의 영광 교회, 김인찬 부목사를 공동담임으로
신승훈 목사 제안으로 공동 담임목사 체제로
신승훈 목사(왼쪽)와 김인찬 목사

 

<CA> 주님의 영광교회는 부목사인 김인찬 목사를 공동담임목사로 세워 신승훈 담임목사와 함께 공동담임목사 체제를 이루어가기로 결의했다.

 

신승훈 담임 목사는 지난 1월 22일 열린 제직 모임에서 김인찬 수석 부목사를 공동 담임으로 세우자고 제안했고 모든 제직들(교구장, 목자, 국장, 부장, 기관장, 안수집사, 권사, 장로, 사역자, 30세 이상 교사)이 아멘으로 화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회측에 따르면 “신 목사는 후임을 찾는 일을 기도하면서 부목사 중에 찾아야겠다는 감동을 2년 전에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목회협력위원 장로들에게 후임 목사를 구하는 일에 청빙과 부목사 중에서 구하는 건에 대한 장단점을 조사 연구하라고 부탁했다. 지난 5개월간 목회 협력 위원회 장로들이 조사한 결과는 청빙의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지만 우리 교회는 부목사중에서 세우면 더 좋겠다고 보고를 했다”고 한다.

 

이에 신승훈 담임목사는 “충성되고, 헌신적이며, 열심이 있고, 영혼을 사랑하며, 책임감이 있는 수석 부목사인 김인찬 목사를 공동 담임으로 추천한다고 말했고 장로 모임에서 만장일치로 결정된 김인찬 부목사 공동 담임에 대한 안건을 제직 모임에서도 이의 없이 다 찬성하여 공동 담임목사로 김 목사를 모시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46세인 김인찬 목사는 부인 김미선 사모 사이에 아들 예준(대학생)이 있고 주님의 영광 교회에서는 13년 동안 사역해 오고 있다.

 

신 목사는 “사람은 누구나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다, 100%는 없다. 부족한 부분이 있어도 기도하고, 격려하며, 동역하면 하나님께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시고 장점을 더 살려주실 것이다. 그리고 우리 교회와 김 목사님을 내가 제일 잘 안다. 그래서 일정 기간 공동 담임으로 동역이 필요하며 공동 담임 기간은 기도하며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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