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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
  • Posted by 크리스천 위클리 01/27/25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 제5차 OC 태극기 집회
700여명 참가, 태극기와 성조기 들고 “자유대한민국 지키자” 외쳐
윤석열대통령탄핵반대 OC 태극기집회가 약 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사진=쉘비 권 기자]

 

<CA>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 즉시석방을 촉구하는 제5차 미주OC태극기 집회가 지난 1월 25일(토) 오후 2시 부에나팍 한남체인 몰 PCB은행 앞 거리에서 열렸다.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시원에 나선 700여명의 참가자들은 “조국 대한민국이 반국가 종북세력의 탄핵남발, 입법독재, 수사방해, 민생방해, 사법 카르텔, 여론검열, 반미, 미군철수, 종전선언 등 끝없는 폭주로 무너지고 있다”며 우리도 함께 모여 자유대한민국에 힘을 보태자고 외쳤다.

 

이날 주요연사로는 강연재 변호사(강건너TV), 유수연 교육위원, 미이클 심 박사(마이클심TV), 원용석 기자(원용석의진실정치)외 다수가 출연했다.

 

이날 마이클 심 박사는 ‘이탈리아 공산당의 아버지’ 안토니오 그람시의 ‘끔직한 공산화의 조용한 혁명 11계명’을 소개하며 “이제 깨어나야 한다. 내나라 내가 지키지 않으면 누구도 지켜주지 않는다”고 조목조목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그람시의 11계명 제1은 지속적인 사회변화로 혼란을 조성하라(코로나, 가짜뉴스, 촛불집회), 2. 학교와 교사의 권익을 약화시켜라(학생인권조례, 전교조), 3. 가족을 해체하라(부모고발, 일부다처제, 페미니즘), 4. 어린이들에게 성교육 및 동성애 교육 강요하라(포괄적 성교육), 5. 교회를 해체하라(교회 폐쇄법), 6. 대량이주와 이민으로 민족 정체성을 파괴하라, 7. 인종차별을 범죄로 규정하라(끔찍한 악법-차별금지법), 8. 사법시스템을 신뢰할 수 없게 만들라(우리법연구회, 검수완박), 9. 복지정책을 강화하여 국가나 기관 보조금에 의존하게 하라,10. 언론을 조종하라(언론노조), 11. 과도한 음주를 홍보하라(마약중독, 문정부 때 마약환자 최고)등을 예로 들었다.

 

OC 지역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윤대통령 탄핵반대 및 즉시석방을 주장하는 시위를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LA에서도 남가주 보수총연합 주최로 27일(월) 오후 5시 LA한인타운 아로마 5층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 및 구국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힌바 있다.



 

 마켓에서 한 시위참가자가 한국의 반국가 종북세력들의 주장과  안토니오 그람시의 공산화 11계명과 일치하고 있다는 장문의 팻말을 들고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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