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교회에서 열린 법과 교회 1일 컨퍼런스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CA> 태평양 법률협회(Pacific Justice Institute, PJI)의 한국부(Korean Outreach Program, KOP)는 지난 2월 15일 제4차 법과 교회 1일 컨퍼런스를 로스앤젤레스에 소재해 있는 평화교회 (김은목 목사 시무)에서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에서 협회 설립자이자 대표를 맡고 있는 브래드 대쿠스 (Brad Dacus)박사의 "How to Position Your Church and Ministry in Today''s Changing Culture"란 주제로 강연했고 이어서 남가주 PJI Staff 변호사이자 트리니티 법대 교수인 마이클 페퍼 (Michael Peffer) 교수가 "Parental Rights and Student''s Religious Life in Public School"이란 주제로 강의했다. 점심 식사 후에는 주성철 목사가 "Before CPS Come Knocking at Your Door"란 제목으로 강의했다.
이날 컨퍼런스는 국제대학신학교(International University and Theological Seminary)의 후원으로 열렸고 평화교회는 장소를 무료로 사용토록 했으며 코너스톤 교회 이종용 목사와 세리토스 선교교회가 행사비용을 협력해 주었다.
한국부 담당 주성철 목사는 “인근 대학교와 신학교 교수님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했고 법과 교회 다음 컨퍼런스는 올 가을 토렌스 지역에서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목사는 최근 ‘아동 학대’에 대한 보고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말하면서 줌 컨퍼런스가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장소와 형편상 ZOOM으로도 강의가 준비된다. 제가 한 40~45분 강의하고 15 정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면 1시간 안에 모임을 마칠 수 있다”면서 누구든지 먼저 서너 가정 모아주시면 줌 강의를 열고 다른 분들도 초청해서 함께 말씀을 나누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락처는 (714)640-7471(주성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