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한인기독문인협회 회원들이 감사 예배와 출판 기념회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CA> 미주한인기독문인협회(회장 방동섭 목사)는 ‘크리스천 문학’ 제35집 출판감사예배를 드렸다.
지난 2월 22일(토) 오후 3시 한마음장로교회(심상래 목사)에서 송종록 목사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는 김기동 목사(시인)가 기도하고 임영호 목사(시인/소설가)가 ‘기쁨으로 드리는 예배’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방동섭 회장의 사회로 계속된 출판감사예배에서는 수필부문 신인상을 받은 김은주 씨에 대한 감사패 전달, 송인 부회장의 제35집 출판 보고 및 논평, 정정숙 시인의 축사 등이 있었다.

방동섭 미주한인기독문인협회 회장이 35집 출간에 관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있다
이어서 김기동 목사, 정지윤 목사, 카라 리 씨의 시 낭송, 신인상을 받은 김은주 수필가의 수필 낭독의 시간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