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AWPC남가주노회는 크로즈선교여행과 선상건강세미나를 개최했다
<CA> GAWPC 남가주노회(노회장 정요한 목사)는 3월 2일(주일오후) ~ 6일(목) 4박 5일 동안 멕시코 엔세나데 카니발 크루즈 선교여행에 선상예배와 선상건강세미나를 실시했다.
선상예배는 ’캄캄한 밤 사나운 바람 불 때‘란 찬송에 이어 박종대 목사가 ‘바람과 바다도 잔잔케 하시는 예수님’이란 제목의 설교, 박만서 장로의 춘계 선상 건강세미나로 이어졌다. 박 장로는 실제적인 건강관리에 대한 강의를 통해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새로운 건강정보를 전달했다.
정요한 목사는 "지난 2008년 김재연 목사님께서 남가주 한인목사회 회장 시절에 처음으로 크루즈 여행을 한 후, 기회가 되면 선배 목회자들을 모시고 크루즈여행을 꿈꾸어 오던 중, 올 1월말에 아내가 운영하던 애견 미용실이 정리가 되어 이번 크루즈 선교여정을 갖게 되었다"고 말하고 "남가주노회 산하 선교사님과 선배목사님께서 많이 참석하지 못해 아쉽기는 하지만, 함께 동행한 노회원들이 새로운 삶의 이정표를 갖게 되어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