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마리탄 병원에서 연주회를 마치고 연주회 참가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CA> 음악을 사랑하는 학생들이 만든 비영리 단체 뮤직 포 쉐어링(Music for Sharing))은 지난 6월 27일 낮 12:30분 굿사마리탄 병원을 방문하여 환자들을 위한 위로와 사랑의 연주회를 가졌다.
Music For Sharing은 음악에 대한 열정과 음악적 재능을 활용하여 더 많은 것을 하고 싶어 하는 학생들이 만든 비영리 단체로서 2019년 세 명의 헌신적인 학생 음악가들이 설립한 단체다. 현재는 40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단체로 성장했다. 회원들은 음악 공연을 통해 사람들의 삶에 변화를 가져오고자 노력해 왔고 음악을 통해 치유를 제공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
현재 김소연씨가 이사회 회장을 맡고 있고 현재 임원진은 회장에 박민석(Ryan Park), 김도영(Aaron Kim), 김현진(Elisa Kim), 배유나(Madison Bae), 박아브라함, 남조엘, 한정원(Tina Han) 등이 부회장을 맡고 있다.
그외에도 페퍼다인, 에모리, 코넬, 보스톤, 예일, 듀크 대학교 등에 재학중인 한인 학생들이 이사회 이사 및 어드바이저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