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니어를 위한 고래투어에 참가자들이 롱비치에서 한자리에 모였다
<CA> 매년 시니어를 위한 롱비치 고래투어를 실시하고 있는 우드맨 생명보험회사는 금년에도 지난6월28일 돌고래 투어를 실시했다.
85명의 시니어들과 우드맨 직원들은 이날 오후 롱비치 부두에서 배를 타고 30분 가량 바다로 향하여 400마리의 돌고래들이 시속30마일 가량으로 질주하는 모습을 관람할 수 있었다.
1890년 설립된 비영리 생명보험 회사인 우드맨라이프는 수익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 가장 필요할 때 도움을 주는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국인 메니저를 맡고 있는 케니 김 씨는 목회자 자녀로서 “더 많은 은퇴 원로 목사님과 함께 하는 기업이 되기를 소원 한다”고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