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캘리포니아 프레스티지 대학교(California Prestige University, 이하 CPU) 부설 평생교육원(PULI)은 미주 한인 이민교회의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고자, 오는 9월 8일(월) ‘백세사역 전문가 Certificate 과정 (Director of Active Seniors Ministry Certificate Program)’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본 과정은 100세 시대를 맞아 시니어 사역의 패러다임을 ''돌봄''에서 ''동역''으로 전환하고, 시니어 성도들을 교회의 핵심 동력이자 사역의 주체로 세우는 전문 사역자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는 지난 두 차례에 걸쳐 “시니어가 살면, 교회가 산다”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의 후속 사역이다. 당시 세미나에는 110여 명이 넘는 목회자와 평신도 리더들이 참여하여 시니어 사역 전문 교육에 대한 현장의 뜨거운 필요와 열망을 확인시킨 바 있다.
과정의 디렉터를 맡은 이성희 원장은 “지난 세미나를 통해 우리는 시니어 사역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교회의 핵심 과제임을 확인했다”며, “본 과정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수료생들이 각자의 교회 현장에서 시니어 사역의 비전을 설계하고 실행하는 ‘영적 건축가’로 설 수 있도록 돕는 실제적인 훈련이 될 것이다. 이 거룩한 부르심에 많은 분들이 동참하시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백세사역 전문가 Certificate 과정’은 오는 9월 8일 개강하며, 등록 및 과정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CPU 평생교육원으로 하면 된다.
문의처: CPU 평생교육원 황성만 목사/전화: 1-562-536-0128
이메일: puli_pm@cpu.e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