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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
  • Posted by 크리스천 위클리 10/18/25
“목회자와 선교사의 영적, 정신적 돌봄 대응 훈련”
GIFT, 정신건강 이해와 위기대응 과정 개설

 

 <CA> GIFT 전인코칭전문학교가 ‘정신건강 이해와 위기 대응(Mental Health Foundations &amp; Crisis Response)’ 과정을 개설했다. 이 과정은 단순한 심리교육이 아니라, 목회와 선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제적 위기 대응 훈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과정은 CWCTP(GIFT 크리스천 전인코치 양성 프로그램)의 핵심 필수 과목으로, 임상심리학 · 신학 · 코칭 · 의학을 아우르는 전인적 접근을 바탕으로 설계되었다. 수강생은 7주 동안 다음과 같은 핵심 내용을 배우게 된다.  우선  불안, 우울, 자살위기, 중독 등 주요 정신질환의 징후와 초기 대응 방법, 경청과 공감, 판단하지 않는 대화의 기술, 교회·선교 현장에서의 안전한 개입 및 전문기관 연계, 리더 자신과 공동체를 지키는 예방적 마음 돌봄 리더십 등이다.

 

강의는 임상심리학 박사 리디아 전(Psy.D.)과 의학박사 조셉 전(M.D.)이 맡는다. 두 강사는 임상 경험과 신앙적 통찰을 결합해, 목회자와 선교사가 실제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질적 지식과 기술을 전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포스터 내용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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