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크리스천채플린협회 추수감사절을 맞아 지역 경찰관들에게 감사의 오찬을 접대해 오고 있다
<CA> 국제크리스천 채플린협회(CCMI, Christian Chaplain Ministries International)는 금년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제4차 댕스기빙데이 경찰에 감사의 마음 전달하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앞두고 평소 지역 경찰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 했던 많은 이들의 참가를 기대하고 있다.
국제 크리스천 채플린협회를 이끌어 온 전 모세 목사(오렌지힐스한인교회 목사)는 “CCMI는 정부에 등록된 비영리 기관으로 지역사회의 안정과 생명을 지키는 경찰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식사를 제공해 왔다. 지난 3차에 걸친 봉사활동을 통해 좋은 결실을 거두었고 여러 경찰서에서 큰기대와 응원을 보내주고 있는 것은 참으로 고마운 일”이라고 말했다.

현재 라하브라 경찰서 경목이기도 한 전 목사는 “이번 4차 행사를 통해서도 한인 채플린들의 섬김과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 사회에 널리 전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오는 11월 27일(목, 댕스기빙데이)에 실시되는 경찰봉사 행사는 남가주 지역 라하브라, 플러턴, 브레아, 가든그로브 지역 경찰서에서 진행되며 약 240여명에 달하는 경찰관들에게 추수감사절 식사를 접대하기 위해 도네이션을 받고 있는 중이다(1인당 식사비는 25불로 추산). 도네이션은 금액에 제약없이 자유롭게 참여할수 있다.
현재 남가주지역 경찰서 4곳에 한인 채플린이 있고 시카고지역에 채플린 한중섭 목사, 뉴욕지역에 채플린 김규석 전도사가 회원으로 있다.

전모세 목사는 추수감사절 감사 행사를 통해 지역경찰들과 돈독한 관계를 쌓아가고 있다

국제크리스천채플린협회는 추수감사절이 오면 지역 경찰관들에 대한 감사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연락처는 전모세 목사(오렌지힐스한인교회): 714-501-6613
후원 담당자 :오경선 목사 323-997-5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