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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계
  • Posted by 크리스천 위클리 11/19/25
스크랜턴 기념관 및 기념교회 기공식, 140년 선교정신을 잇다
용두동에 대지 191평, 지하 2층, 지상 5층. 2026년 10월 준공 예정
스크랜턴 기념관 및 기념교회 조감도

 

기독교대한감리회가 11월 17일(월) 오후 4시,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729-6번지에 “스크랜턴 기념관 및 기념교회”를 건축하기 위한 첫 삽을 떴다.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 가운데 진행된 이번 기공식은 감리교 선교 140주년을 맞아, 스크랜턴 선교사의 신앙과 헌신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였다.



이번 예식에는 김정석 감독회장과 김성복 서열연회 감독, 김종필 중앙연회 감독, UMC 오하이오연회의 정희수 감독과 감리사 일행, 그리고 감리교회 기본재산위원, 유지재단위원, 서울연회 실행부위원회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또한 종로지방회와 동대문지방회 임원, 그리고 스크랜턴 선교사가 세운 상동교회, 아현교회, 동대문교회의 담임목사들이 참석하여 감리교회 복음 전파의 뿌리를 되새겼다.

 

 

스크랜턴 기념관 및 기념교회가  2 026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대지 191평,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건축에 들어갔다. 위는 기공식서 김정석 감독회장과 김성복 감독(건축위원장), UMC오하이오 연회의 정희수  등이 시삽하는 장면이다.

 

이날 김정석 감독회장은 ‘하나님의 이야기가 담긴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교회의 본질에 대해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교회는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을 기억하고 전하는 공동체”라며, 복음의 역사를 후대에 전하는 것이 교회의 사명임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기공식에는 140년 전 스크랜턴 선교사를 한국에 파송했던 미국 오하이오 연회의 정희수 감독과 일행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정희수 감독은 축사에서 “스크랜턴이 심은 작은 씨앗이 오늘날 한국 감리교회의 놀라운 부흥과 세계 선교운동의 전초기지로 성장했다”며, 한미 양국 감리교회의 깊은 우정과 선교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 기공예배의 프로젝트는 역사를 복원하는 일을 넘어서, 그리스도 안에서 맺어진 거룩한 우정을 새롭게 하는 계기”라며, “스크랜턴 기념교회와 기념관이 민족의 화해와 평화, 세계교회를 품는 선교의 전초기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동대문교회의 전신인 보구여관에서 남녀가 처음으로 함께 예배를 드렸던 역사적 의미를 상기하며, 이곳이 평등과 사랑, 창조적 신앙의 터전이 되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당당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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