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국가 참정권 수호온동 미주본부 출범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CA> 한국의 선거관리 부실과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며 올림픽 공원에서 2030 세대를 중심으로 참정권 수호를 위한 집회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남가주지역에서도 ‘대한민국 국가참정권수호운동 미주본부’가 출범했다.
남가주 지역의 주요 기독교 교계 단체들과 보수 성향 시민단체들은 지난 18일 LA한인타운에 있는 평화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참정권 수호운동 미주 본부도 성명 발표와 함께 대규모 구국 기도회, 그리고 SNS 캠페인 등을 통해 범동포적 참정권 수호 운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성명서를 통해 투표용지가 무더기로 증발하는 등 민주주의의 근간인 참정권이 박탈되는 헌법 파괴 행위가 우리 조국 대한민국에서 일어났다고 말하고 선거관리위원회의 즉각적인 해체와 책임자 처벌,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 조속한 재선거 실시와 당일 수개표 도입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미주성시화 운동본부 송정명 공동대표회장은 “종교와 당파를 떠나 민주주의의 기본 권리인 참정권이 훼손됐다는 점에 분노하는 것”이라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하나님께 고하고 마땅히 세상에 목소리를 내는 것은 크리스천과 교회의 의무이자 역할”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주 본부 출범을 위해 뜻을 모은 단체들은 미주성시화운동본부,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OC교회협의회, CBS 중보기도팀, KCM USA, 사우스베이목사회, 다민족기도회, 킹덤월드미션, 월드쉐어, 국가기도회, 이승만기념사업회, 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