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전태 감독이 향년 94세로 별세했다
<한국> 기독교대한감리회 제19대 감독회장을 역임한 곽전태 감독(베다니교회 원로)이 7월 31일(금) 오후 1시 경 노환으로 소천했다. 향년 94세.
고인은 미 연합감리교 은퇴 곽철환 목사와 베다니 교회 담임 곽주환 목사의 부친이다.
고 곽전태 감독은 1932년 10월 16일 경북 청송 출생으로, 목원대학교와 서울신학대학교 목회대학원을 졸업했다. 1955년부터 목회를 시작했으며 1964년 1월 12일 자택에서 구로중앙교회(현 베다니교회)를 개척하여 감리교회를 대표하는 대형교회로 성장시켰다. 연세대학교 이사를 비롯해 한국영성훈련센터 총재로도 활동하고 다수의 설교집과 저서를 출간했다.
감리교회에서는 1990년 4월 서울남연회가 서울연회로부터 분리하여 조직된 직후 그해 10월 총회에서 초대감독에 취임하면서 제19대 감독회장으로 취임해 1992년 10월까지 교회와 연회, 총회를 향한 사역을 감당했다. 그리고 2000년 3월 서울남연회에서 은퇴하고 베다니교회 원로목사로 노후를 보내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가족장으로 모시기로 했으며, 고인의 빈소는 고대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다. 입관예배는 8월 2일(주일) 오후 2시, 천국환송예배는 8월 3일(월) 오전 7시, 베다니교회에서 진행된다.
△ 빈소: 고대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
△ 입관예배: 8월 2일(주일) 오후 2시, 고대구로병원 장례식장
△ 천국환송예배: 8월 3일(월) 오전 7시, 베다니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