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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 Posted by 크리스천 위클리 11/22/21
[추수감사절 초대강단] 감사를 찾으면




박헌성(나성열린문교회 목사)

‘늑대와 춤을(Dances with Wolves)’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원제는 아메리칸 인디언 추장이 주인공 백인에게 붙여준 별명에서 따온 말입니다. 영화 마지막 부분에 백인 군인들이 인디언 부락을 침공합니다. 인디언들이 대항할 수 없어서 산속으로 피난을 갑니다. 이때 인디언 추장이 주인공 백인 군인에게 말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데는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좋은 방법은 진정한 인간으로 사는 것입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말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한 인간으로 사는 것일까요? 그것은 하나님과 사람에게 받은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것입니다. 미국이 이렇게 위대한 나라가 된 것은 하나님을 향한 감사 덕분입니다. 청교도가 이 땅에 도착했을 때 시련과 역경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불평하거나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In God We Trust(우리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Thanks to God(하나님, 감사합니다).” 이런 청교도의 감사 신앙 위에 위대한 미국이 건설되었습니다.

 

감사는 축복의 근원입니다. 감사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삶의 표현이고 언어입니다. 감사할 때 좋은 일이 생기고, 기쁘고 즐겁고 행복할 수 있습니다. 여유가 생기고 성공과 형통의 길이 있습니다. 환경이 어렵고 요즘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경제적으로 힘들지만, 사실 우리들의 더 큰 문제는 우리 마음 속에 감사가 없는 것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욥은 동방의 의인이고, 큰 부자이고 열 남매를 둔 행복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한순간 그 모든 것이 사라지고 온몸에 병이 드는 최악의 환난과 고통의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그러나 욥은 불평하지 않고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라며 믿음으로 감사를 찾았습니다.

 

누구든지 잘 될 때, 평안할 때, 건강할 때, 사업이 잘될 때 감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렵고 힘들 때 찾는 감사가 더 가치 있습니다. 그래서 억지로라도 감사해야 합니다. 애굽에 흉년이 들지 않았으면 요셉이 총리가 될 수 있었을까요? 내가 어떻게 보느냐? 어떻게 생각하느냐? 에 따라서 그 결과가 엄청나게 달라집니다. 비록 지금도 우리에겐 어렵고 힘든 일이 많지만, 우리는 수많은 축복 속에 살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감사를 찾아야 합니다. 없는 것 찾지 말고 손해난 것 아쉬워하지 말고 받은 사랑, 은혜, 축복 깨달으면서 하나님과 사람에게 감사를 찾으면 내가 변합니다. 감사를 찾으면 환경이 변합니다. 감사를 찾으면 모든 것이 역전됩니다. 감사를 찾으면 거기에 은혜와 축복이 있습니다. 감사를 찾으면 마음에 기쁨과 소망이 넘칩니다. 감사를 찾으면 생활에 활력이 생깁니다. 감사를 찾으면 하늘문이 열립니다. 감사를 찾으면 주의 음성이 들립니다. 감사를 찾으면 치유와 표적이 나타납니다. 감사를 찾으면 모든 일이 합력하여 범사가 형통합니다.

 

그러나 감사가 없으면 기쁨이 없습니다. 받은 은혜, 받은 축복, 다 빼앗겨 버립니다. 내 지혜, 내 힘, 내 능력으로 살아온 것 같지만 내 발걸음 인도하시고 보호하신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감사해 보세요. 우리의 삶이 확 달라집니다. 이상한 일이 생깁니다. 감사하면 하는 일이 잘 되고 기적이 일어납니다. 아버지가 감사를 찾으면 아들이 변합니다. 남편이 감사를 찾으면 아내가 변합니다. 아내가 감사를 찾으면 남편이 변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감사하는 사람을 땅에 비유해서 옥토라고 했습니다. 감사를 찾으면 불가능한 일도 가능하게 되고, 안 되던 일도 잘되고 형통합니다. 먹을 것 주시고, 입을 것 주시고, 거처할 집을 주심을 감사하세요. 믿음을 주시고 건강 주심에 감사하세요. 사업과 직장과 일터가 있음을 감사하세요. 믿음의 공동체, 사랑의 공동체 교회가 있음을 감사하세요. 부모가 있고 자녀가 있는 가정이 있음을 감사하세요.

 

처음에 미국 와서 많은 고생을 했지만, 남편 만나고 아내 만나고, 자녀 낳고 식구가 얼마나 많이 늘어났습니까? 쉴 수 있는 집이 있지요, 자가용이 몇 대입니까? 옷은 얼마나 많습니까? 음식은 얼마나 풍부합니까? 행복이 따로 있는 게 아닙니다. 비록 가진 것 없어도 감사를 찾으면 그 순간이 행복입니다. 축복이 특별한 게 아닙니다. 감사를 찾으면 그 마음이 축복입니다. 놀라운 기적을 체험하게 됩니다. 인생의 황혼이 오기 전에 감사의 열매가 풍성한 이 가을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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