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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칼럼
  • Posted by 크리스천 위클리 05/25/22
신상만 목사의 미국속담 풀어읽기(19)
신상만(임마누엘연합감리교회 목사)


Every family has a skeleton in its closet

어느 집에든지 옷장안에 해골이 숨겨져 있다

 

가문이나 집안이 아무리 좋아도 “어느 집이든지 부끄러운 비밀은 있다”라는 의미입니다. 한국사람들은 가문을 자랑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런 가문에도 감추고 싶은 부끄러운 일은 늘 있게 마련입니다. 이 말은 자신의 죄악이나 단체의 비밀을 감추고 착한 척, 죄가 없는 척 하고 있지만 속을 들여다 보면 겉모습과는 많이 다를수 있다라는 의미로 쓰여질수 있습니다. 그러니 자신을 스스로 낮추고 겸손한 자세로 남을 대하는 것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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