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신문은 미주 한인 기독교 공동체에 많은 공헌을 한 역사적인 사실을 누구나 인정할 것입니다. 귀 신문은 교회 소식을 전하여 주신 것 뿐 만 아니라 세계 교회의 돌아가는 상황을 널리 알려 주시는 데에도 크게 공헌하였습니다. 이에 21주년을 맞았으니 진심으로 축하하며 감사합니다.
지난날 들을 돌아볼 때 여러 개신교 신문들이 더러 있었지만, 크리스천위클리만큼 오랜 역사를 지닌 언론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한인 교회의 소식을, 많이 그리고 빠르게 전하면서 한인 사회와 교회에 크게 공헌을 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