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Login    /   Logout
818.624.2190
칼럼
  • Posted by 크리스천 위클리 05/10/24
[마더스데이 초대시단] 나의 어머니 - 박효우 목사

 

 
어머니, 이름만 불러도 가슴이 뭉클해 집니다

어머니, 이름만 들어도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어머니, 이름만 생각해도 그리움에 사무칩니다

 

어머니, 이름은 이제는 불러 볼수 있어도

어머니, 이름은 이제는 들어볼 수 있어도

어머니, 이름은 이제 생각할 수 있어도

 

다시는 이 세상에서는 보지 못할 사랑스러운 모습

다시는 이 세상에서 느끼지 못할 따사로운 손길

다시는 이 세상에서 듣지 못할 다정한 음성

 

어머니, 하늘나라에서 만나 뵙는 그 날에

마음 껏 마음 껏 불러 볼래요

어머니, 어머니, 나의 어머니!


 
*위 시는 서울문학 신인상 작품입니다 

 

-박효우 목사 약력

RCA한인교회협의회 전국 총회장 역임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역임

남가주 한인목사회 회장 역임

현 유권자 시민행동 상임공동 대표

현 풍성한교회 담임목사 

List   
크리스천 위클리
후원교회/기관
The Christian Weekly
9925 Bothwell Rd.
Northridge, CA 91324
TEL. 818.624.2190
Email. cweeklyusa@gmail.com
COPYRIGHT © 2015-2023 THE CHRISTIAN WEEK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