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퍼 딘 변호사
직장상해는 외상뿐 아니라 정신적 스트레스, 눈에 안 보이는 모든 질병 포함
“당연히 누려야 할 노동자의 베니핏 찾아드리려고 LA 한인타운에 오피스 개설”
모든 상담은 무료, 다만 승소했을 경우에만 변호사 비용 차지
제니퍼 딘 선교사는 직장상해 전문 변호사다. 본사는 LA동부 몬테벨로에 있고 LA한인타운에 제2의 오피스가 있다.
목회자의 딸로 태어난 딘 변호사는 한인 2세로서 UCLA를 졸업하고 시카고에 있는 켄트 로스쿨을 졸업하고 변화사가 되었다. 영어는 물론이지만 한국어, 스패니시, 그리고 필리피노도 능숙하게 구사하기에 다민족 고객이 많다.
“우리가 직장상해라고 할 때 말 그대로 직장 업무 중에 사고를 당한 경우를 말하지요. 이같은 사고 종류에는 사무실에서 다친 경우, 공장에서 다친 경우, 회사차를 운전하다 사고가 난 경우, 건설 회사를 위해 공장에서 일하다가 사고가 발생한 경우 등등 다양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일하다가 다리가 절단되었거나 팔을 쓸 수가 없거나 그런 경우만 생각하기 쉬운데요. 사실 그런 눈에 보이는 외상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은 정신적 스트레스, 그리고 육체적 노동을 반복하다 얻은 고질적인 병, 흔히 한국 분들은 ‘골병들었다’고 말씀하시는데 그런 골병도 모두 직장상해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제니퍼 변호사는 보험회사 소속 변호사로 다년의 경험을 쌓았다. 그래서 랄프스 마켓이나 펫보이 등을 대리하여 변호활동을 벌였고 메릴랜치 파이낸셜의 어소시에트로 일하면서 금융분야의 경험도 쌓았다.
“나이드신 어른을 돕기 위해 입주해서 일 해주시던 분이 있었어요. 입주 가정부라고 하나요? 몸이 불편하신 분의 옷을 갈아입히고 목욕을 시켜드리고 귀저기를 바꿔주고 하다 보니 몸이 형편없이 망가지신 거예요. 저를 찾아왔기에 상담을 해드렸어요. 그리고 7만5천 달러에 합의한 경우가 있습니다.”
제니퍼 변호사는 바느질 공장에서 평생 일하다가 얻은 육체적인 질병, 세탁소에서 일하면서 얻은 신체적인 결함, 또 웨이트레스로 평생 일하면서 얻은 수많은 직업병들이 모두 직장상해 범주에 속한다고 설명하면서 그냥 “내 처지가 그런데. . ” “골치 아프게 무슨 법률적으로 클레임을 걸어?” 그렇게 미리 짐작하고 단념하지 말라고 권고하고 있다.
현재 리 딘 법률회사(Lee Dean Law) 소속으로 노동, 직장상해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제니퍼 선교사는 “상담은 무조건 무료”임을 강조하고 있다.
“저는 전화상담이나 방문 상담 등등 상담은 모두 무료로 해드립니다. 그리고 전혀 변호사 비용도 들어가지 않습니다. 상해 및 노동 문제로 소송이 제기되어 당사자가 승소했을 때만 비용을 차지합니다. 그러니까 돈 염려하지마시고, 변호사 비용 걱정하지 마시고 직장이나 노동현장을 통해 병을 얻으셨다고 판단이 되시면 연락주시면 됩니다. 제가 영어와 한국어로 정성껏 상담해 드립니다.”
두 명의 쌍둥이를 키우면서 활동하고 있는 ‘워킹맘’ 제니퍼 변호사는 한인들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 몬테벨로에 본사를 두고 있지만 최근 LA 한인타운에서 오피스를 열었다.
“직장에서 부상을 입으셨나요? 반복적인 노동으로 몸에 통증을 느끼고 계시나요? 또 직장에서 심각한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계신가요? 저는 당연히 누려야 할 여러분들의 베니핏을 찾아드리겠습니다. 저는 원하실 경우 직접 찾아가기도 합니다. 상담은 무료이니 걱정마시고 전화주세요”
제니퍼 변호사의 연락처는 (213)600-7774(Office), (213)926-1403(Cell), jennifer@rheedeanlaw.com
한인타운 주소는 800 Wilshire Blvd. Suite 200, LA, CA 90017, 몬테벨로에 있는 본사 주소는 1520 W. Beverly Blvd., #205, Montebello, CA 90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