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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Posted by 크리스천 위클리 08/10/21
꾸준하게 한국 웨슬리부흥운동 이끌어가는 양기성 목사
“웨슬리의 성결한 복음운동만이 뉴노멀 시대 교회 부흥의 대안”
LA를 방문한 양기성 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 사무총장

 
“기독교의 3대 스승이 있다. 성자신학의 창시자 독일의 마틴 루터, 성부신학의 창시자 칼빈, 그리고 성령신학의 창시자 영국의 존 웨슬리가 바로 그들이다. 이중에 웨슬리의 신학을 잇고 있는 감리교, 성결교, 나사렛, 구세군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은 웨슬리 후예란 긍지와 자부심이 약한 듯하여 안타깝다.”

 

지난달 LA를 방문한 양기성 목사의 말이다. 현재 그는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 사무총장이자 청주 ‘우리교회’ 담임이며 청주신학교 학장이기도 하다.

 


지난 2003년 LA에서 웨슬리 탄생 300주년을 기념하는 세계웨슬리언지도자대회가 본지 주관으로 열렸을 때 그는 한국 준비위원장을 맡아 대회에 참여했다. 그후 미주에서는 미주 웨슬리언연합회가 창립되어 감리교, 성결교, 나사렛 교단에서 돌아가며 회장을 맡았고 사무총장은 조명환 목사(본지 발행인), 한국에서는 국내 ‘웨슬리 박사’ 1호인 조종남 박사(전 신대총장)와 함께 웨슬리언지도자협의회가 조직되어 그때부터 양 목사가 사무총장을 맡아오고 있다.



그 후 2년마다 한번씩 한국과 LA를 오가며 2005년엔 서울 신촌성결교회, 2007년엔 LA 윌셔연합감리교회, 2009년엔 서울 정동교회에서 대회를 이어오다가 지금은 중단된 상태.



그러나 양 목사 중심으로 한국의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는 꾸준하게 웨슬리학술대회, 선교대회 등을 개최하면서 한국의 웨슬리운동을 주도해 가고 있는 중이다.



“2000년대 이후 한국 웨슬리 부흥 운동의 뿌리는 LA라고 나는 늘 생각하고 있다. 2003년의 웨슬리대회가 그 모체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 씨앗을 뿌리신 성결교의 이정근 목사님, 크리스천 위클리 조명환 목사님을 늘 기억하며 감사하고 있다”고 말하는 양 목사는 교단연합운동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한국의 웨슬리부흥운동은 각 신학교 총장이나 교단장들의 협력하에 꾸준하게 내실을 기해 오고 있다.



LA 방문중에 미주복음방송에 출연하여 대담시간도 가진 양기성 목사(왼쪽)



더구나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대표회장을 맡으면서 더욱 활기를 띠기 시작했고 금년에는 한국 최초의 웨슬리언 대학총장 컨퍼런스까지 개최하기도 했다.



“순복음이 무슨 웨슬리 교회냐? 말들이 있었지만 뿌리를 찾아가면 웨슬리언 교단이랄 수 있다. 그래서 이영훈 목사님도 기꺼히 대표회장을 수락해 주셨고 지금은 직전회장으로 계신다. 기쁨으로 물심양면 우리 협의회를 지원하고 계시니 감사한 일”이라고 말하는 양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이 물러서면 2022년 LA웨슬리세계지도자대회 20주년을 맞아 LA에서 다시 세계대회를 개최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미주웨슬리언연합회와 한국웨슬리교회지도자협의회가 공동주관하여 LA에서 개최예정이지만 변수는 코로나 상황이다.



지난 6월 열린 웨슬리언 대학총장 컨퍼런스에서 양 목사는 쟁쟁한 웨슬리 학자들 앞에서 기조연설을 했다. 주제는 ‘뉴노멀 시대에 웨슬리언 리더십의 책임과 사명’이었다.



양 목사는 연설에서 “기독교 역사를 보면 영적, 윤리적 타락으로 교회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회개와 개혁을 외치는 예언자들이 등장했다. 한국 기독교가 지금 역사의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 웨슬리언 대학과 교회들이 뉴노멀 시대를 뛰어넘는 부흥운동을 주도해 감으로 각 교단의 특색을 다시 회복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웨슬리의 성령신학과 성결한 복음 운동만이 21세기 뉴노멀시대를 뛰어넘는 한국교회부흥과 세계선교의 대안이라고 그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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