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Login    /   Logout
818.624.2190
인터뷰
  • Posted by 크리스천 위클리 02/02/22
남가주 한인목사회 수석부회장 맡은 노정해 목사
“힘든 목회자들 격려하고 위로하는 일 앞장설 것”
노정해 남가주한인목사회 수석부회장

 

<CA> 지난해 남가주 한인목사회 이사장을 맡았던 노정해 목사가 금년에는 수석 부회장으로 선출되었다.


라미라다 영원한 복음교회 담임목사인 노목사는 나사렛 교단 목회자로서 커뮤니티 연합기관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며 참여의 길을 열어가고 있다.



“남가주에 있는 연합단체들이 그 활력을 잃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죠. 목사회도 들어와 보니까 행사중심에다 끼리끼리 중심이고 도무지 가야할 방향이 보이지 않는 것처럼 느껴졌어요. 이젠 수석부회장도 되었으니 회장님과 함께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찾아서 실천에 옮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 목사는 3.1절이나 6.25, 8.15 광복절 행사들은 다른 단체에서도 하는 행사이니 목사회가 주체적으로 앞장서기보다는 협력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오직 목사회만 할수 있는 사업들을 펼쳐가겠다는 것이다. 우선 은퇴목회자들을 찾아 뵙고 매년 해 오던 위로관광 등은 계속하되 목회자들의 단결과 복지를 위해 할 수 있는 사업들을 개발하겠다고 했다.



목사회 존재 이유가 우선 목회자들의 권익도모에 있다고 밝힌 노 목사는 어려움에 처한 목사님들을 돕는 일, 홀사모님들을 찾아 위로하는 일, 양로원 등에서 노년을 보내시는 목사님들을 격려하는 일, 목사들끼리 연합하여 기도하고 선교하는 일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는 것.



한국의 한기총 미주총회 이사장도 맡게 되었다는 노 목사에게 농담삼아 “아니 웬 감투욕심이 그리 갑자기 생겼어요? 다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한국의 한기총은 이단문제로 ‘말썽 단체’ 그 자체인데 조심해야 되지 않겠어요?”라고 말하자 “할 수 있는 만큼만 최선을 다하겠다. 감투욕에 빠진 것 처럼 추한 모습 보이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오는 3월엔 의료선교진 약15명을 이끌고 카자흐스탄 등지를 방문할 계획이라는 노 목사는 평소 선교에 늘 깊은 관심을 갖고 있어 어느 단체와 관련을 맺던 선교하는 일에는 늘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List   
크리스천 위클리
후원교회/기관
The Christian Weekly
9925 Bothwell Rd.
Northridge, CA 91324
TEL. 818.624.2190
Email. cweeklyusa@gmail.com
COPYRIGHT © 2015-2020 THE CHRISTIAN WEEK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