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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Posted by 크리스천 위클리 04/17/23
‘월간 목회’ 발행인 박종구 목사 시문학 총정리 “박종구 시문학 사상” 출간
평금 박종구 목사

- 문학과 신앙을 동 차원에서 보는 기독교 세계관을 산문과 운문에서 일관되게 펼쳐와

-박 목사의 대부분의 시들은 성숙한 신앙으로 삶에 대한 관조적인 자세를 형상화 해

-시집 ‘처음 사랑’엔 장시 ‘아가’ 등 76편 수록, 사유와 고뇌속에서 잠언적 메시지로 일깨움 줘

 

 

‘월간 목회’ 발행인 박종구 목사의 시 문학을 총정리한 ‘박종구 시문학 사상’이 지난달 한국 쿰란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박종구 목사는 미주지역에도 널리 알려진 월간 목회 발행인자 크로스웨이 성경연구원장, 신망애출판사 대표를 지내며 선교, 출판, 언론, 문학 등을 통해 우리 시대의 기독교 문화 창달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시인, 칼럼니스트, 아동문학가, 소설가로 활동해온 박 목사의 이번 시문학 사상은 박 목사의 시세계를 평가한 평론들을 수록하고 있다. 이 책에는 조신권의 ‘인문적 탐구에서 성서적 영성, 영적 자전과 통전신학으로 지양한 박종구의 시 세계’를 비롯한 ‘통전적 신학관점으로 엮은 테힐림’, ‘아가페의 알파 포인트와 오메가’, ‘평금 박종구의 문학세계’, 김봉군의 ‘목회자가 부르는 사랑과 구원의 노래’, 박이도의 ‘어머니, 순이 또는 나와 메시아의 페르소나’, ‘박종구의 은혜’, ‘스케치풍의 단순미, 사유의 끈을...’, 김지원의 ‘빛의 언어로 짜 올린 영혼의 노래’, 박영교의 ‘천년 그리움으로 떠 있는 섬 속의 시세계’, 김남식의 ‘평금 박종구의 저술과 사역 탐구’, 최규창의 ‘인간 구원을 위한 잠언적 메시지’, 김외숙의 ‘언어에 날개 달다’, 김우규의 ‘창조신앙의 시적 전개’, 김영진의 ‘시인의 진실’, 문영탁의 ‘대명사의 잠상, 그 Equivalence 명사 또는 주어를 만나려는 경주자의 열심’, 김철교의 ‘로고스를 향한 시인의 언어’, 이영호의 ‘목사 이전에 완벽한 문학인이다’, 이영지의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일하기의 행복’, 이지현의 ‘혼탁한 세상을 향한 예언자적 외침’ 등이 실려있다.

 


조신권 문학평론가는 “박종구의 문학세계는 문학과 신앙을 동차원에서 보는 신념을 구조로 한 기독교 세계관을 일관되게 산문과 운문에서 펼쳤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기독교세계관을 이루는 네 축, 창조·타락·구원·완성 중에서 박종구는 주로 비극적인 인간 실존과 구원의 성취자인 메시아 대망과 기독교세계관의 마지막 축인 완성의 상징인 하늘나라에 대해 갈구해 오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박이도 시인은 “절제된 감성의 언어로 짜 낸 시편들은 어머니, 순이, 나, 메시아 등을 의식하고, 저들의 인품과 형체에 특유의 탈을 씌워 새로이 형상화한다”고 말했다. 또한 “박 시인의 페르소나란 그만의 경험 세계 안의 상대적 인물들에 대한 개성을 그려 놓은 것을 의미한다. 인생론의 차원에서 삶의 흔적을 되짚어 보고, 또 한 축은 메시아의 탄생을 서사화하는 서막을 그려 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최규창 시인은 “그의 기독교 시들은 거듭남을 통한 바른 신앙의 삶을 추구하고, 인간구원을 위한 잠언적인 메시지로 바른 신앙의 길을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그의 대부분의 시들이 성숙한 신앙으로 삶에 대한 관조적인 자세를 형상화했다. 상징과 비유로 잠언적인 사유와 작용으로 시의 깊이를 더해 준다. 특히 빛의 이미지를 통한 구원의 삶을 추구 하고, 거듭남의 길로 인도한다”고 평가했다.

 

또 지난 2월에 출간된 박 목사의 시집 ‘처음 사랑’은 ‘산실’을 비롯한 장시 ‘아가’ 등 76편이 수록되어 있다. 이 시들은 시적 대상에 대한 사유와 고뇌 속에서 잠언적 메시지로 일깨움을 주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낱말들이 풀어 놓은/망연한 바다/노상 힘겨운 노젓기/가녀린 외나뭇잎/나는//오늘에사 노도 삿대도 아닌/그분의 손길에 놓인/별을 헤는/작은 짐승/나는”

 

 

 

이 시는 ‘쪽배’의 전문이다. 자서전적인 신앙고백으로 시창작을 ‘노젓기’와 ‘삿대질’로 비유하고, ‘그 분’인 하나님의 손길에 놓인 화자임을 의미한다. 그것은 “별을 헤는/작은 짐승/나는”이란 구절은 ‘시인’이란 사실을 형상화한 것이다. 이러한 박시인의 시는 오늘의 산업사회에서 기계화되어 가는 삶 속에서의 인간소외를 풍자해 새로운 가치를 추구했다는 평가이다.

 

특히 그의 기독교 시들은 거듭남을 통한 바른 신앙의 삶을 추구하고, 인간구원을 위한 잠언적인 메시지로 바른 신앙의 길을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박종구 목사는 서예에도 조예가 깊다. 문서선교 44주년을 기념해 원곡체를 모티브로
독특한 창작체를 선보이는 서예전을 열기도 했다. 


그의 대부분의 시들이 성숙한 신앙으로 삶에 대한 관조적인 자세로 형상화했다. 상징과 비유로 잠언적인 사유의 작용으로 시의 깊이를 더해 준다. 특히 성서적인 정서의 이미지를 통한 구원의 삶을 추구하고, 거듭남의 길로 인도한다.

 

박종구 목사는 1995년부터 국내외 목회자들에게 성경을 강의해 왔다. 그의 성경 접근은 그리스도 중심의 통전적 구속사 시각이다. 미래사회의 도전 앞에서 그 변화를 창조적으로 이끌어 갈 지혜를 성경에서 찾자는 그의 메시지는 이 시대 깨어 있는 영성의 고백이다. 그의 칼럼들은, 미래를 여는 지혜는 무엇인가, 성경적 세계관이란 무엇인가, 누가 바른 지도자인가, 교회가 왜 희망인가, 이런 물음의 정답 찾기에 천착하고 있다.

 

지난 50여 년의 사역을 통하여 한국교회의 성숙을 촉구해 왔으며, 선교· 출판 ·언론 · 문학 등 이 땅의 기독교문화 창달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펴오고 있는 박목사의 저서로는 ‘주어를 바꾸면 미래가 보인다’ 외 32권이 있다.

 

 

박종구 목사의 저서

 

하늘나라 편지(설교), 어린양의 편지(성경동화), 은행잎 편지(동화), 뜨거운 전도자 무디(전기), 동화의 이론과 실제, 성경퀴즈 사전, 세계 제일의 설교자 스퍼전(전기), 봄 여름 가을 겨울(공저_설교), 예수 천당(공저_전기), 설교예화대사전(편), 목회예화대사전(편), 그는(시), 우리 기도를 들어 주시고(기도시), 지도자론(러어판_칼럼), Grace(영시), The World Mission of the Korean Church(논문), 세계선교 그 도전과 갈등(논문), 제5물결(칼럼), 21세기 세계는 어디로 가는가?(공_논설), 굿모닝 크리스천(공_칼럼), 빛으로 일어서다(평설), 변화를 이끄는 창조적 리더십(칼럼), 주어를 바꾸면 미래가 보인다(칼럼), 성경 정상 오르기(교재), 그러므로 사랑은(시), 빛과 더불어 오늘까지(문집), 希望在干未來(한·중대역), 그러므로, 오늘 우리는(칼럼), 천년 그리움으로 떠 있는 섬(공_시), 우리는 무엇을 보는가(칼럼), 처음 사랑(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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