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감 서울연회 전 감독 원성웅 목사와 이평숙 사모를 종로 광화문 식당에서 만났다
기감 서울연회 감독을 지냈던 원성웅 목사는 은퇴후 우남네트워크(Woonam Network)의 공동대표로 섬기고 있다. 우남네트워크는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인 우남 이승만 전 대통령의 건국 정신과 국가관을 기리고, 이를 바탕으로 소통 및 문화 행사를 기획하는 비영리 역사·문화기관이다.
서울 종로에 있는 광화문 식당에서 만난 원 목사와 이평숙 사모는 “우남네트워크는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정신으로 모인 개인, 단체, 기업들간의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교육행사 및 학술대회, 공연, 콘서트 등 문화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및 도움을 연계하는 단체”라고 설명했다.

우남네트워크 공동대표단과 함께 하와이를 방문한 원성웅 목사 부부(앞줄 왼쪽에서 3번째)
지난 2023년 6.3정읍선언행사, 2024년 3월 26일 이승만 탄신 149주년 기념 주간 SS콘서트를 개최했고 2025년엔 이승만 탄신 150주년 기념 행사로 청년 이승만 150명 발대식과 혜화동 대학로와 이화장 길을 잇는 구간을 행진했다.
특별히 금년 3월 26일에는 ‘이승만이야기’ 전곡 음원발매와 음악해설집 및 청년 이승만과 한성감옥의 상관성을 주제로 소논문을 발표하며 책으로 발간하기도 했다.
그리고 지난 3월 15일부터 20일까지 우남 네트워크 공동대표단은 하와이를 방문하여 하와이 그리스도 교회(한의준 목사 시무)에서 이승만 대통령 탄신 151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하와이 건국대통령 이승만 재단, 우남소사이어티가 공동으로 마련한 행사였다. 하와이 이민 선조들의 발자취와 이승만 대통령의 발자취를 몸소 체험하는 학습여행이었다.

우남네트워크 공동대표단이 힐로 한인기독교회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서 방문한 공동대표단과 임원진 50여명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일부 왜곡된 역사 인식을 바로잡고, 초대 대통령 이승만 박사의 정치·외교적 역할을 재평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한다.
특히 하와이 이민연구소 이덕희 소장과 한국의 역사학자 박명수 명예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의미를 더한 세미나였다.
원목사의 아들 원정하 선교사는 인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빈민선교사다. 서울에서 담임목사로 모시겠다는 교회들이 있었지만 그는 “하나님이 저를 부르시는 땅은 인도의 빈민촌”이라며 부모들의 권유를 물리치고 수년째 인도에서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은퇴 후에도 민감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교계의 복음적인 목소리를 대변해 오고 있는 원 목사는 한국사회가 더욱 이념적 양극화로 치닫고 있어 걱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