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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Posted by 크리스천 위클리 01/27/16
LA 방문한 ‘유비쿼터스 전도사’ 정창덕 박사
“미주에도 유비쿼터스 모델 교회 세우고 싶어요”
정창덕 안양대학교 총장

한국 유비쿼터스의 대가 정창덕 박사가 LA를 방문했다.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미국 JCD 연구소 최고위 과정 세미나를 인도하기 위해서다.

고려대학교 교수를 거쳐 강릉에 있는 영동대학교 총장으로 일하다 지난해 12월 안양대학교 총장으로 취임한 정 박사는 김일겸 박사, 하서영 박사와 함께 이번 최고위 과정 세미나를 이끌 예정이다.

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엄규서 목사)가 주관하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미주총회(대표회장 류당열 목사)가 주최하여 오는 1월 27일부터 이틀 동안 세계아가페교회에서 집중강의가 열리고 2월 6일부터 3월 19일까지는 매주 토요일마다 7주 과정으로 미주 크리스천신학대학교에서 열린다.

정 박사는 이번 집중강의 외에도 바쁘게 LA 방문일정을 보낼 예정이다. 영동대학교 총장 재직시 어바인에 있는 콩코드 대학교와 업무교류협정을 맺은바 있는데 총장으로 취임한 안양대학교와도 MOU를 맺기 위해 최석호 어바인 시장과 함께 콩코드 대학교를 방문할 계획이다.

정 박사는 첨단기술이 발달하고 있는 만큼 교회가 첨단기술을 목회와 선교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자신이 개발한 유비쿼터스를 활용하면 교회의 새 신자 관리도 효과적으로 할 수 있고 교회 재정도 투명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 각 교회마다 ‘영상전도관’을 만들어 발로는 운동하면서 머리로는 성경공부를 할수 도 있고 게임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획기적인 첨단기술이 이미 개발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정 박사는 유비쿼터스 모델 교회를 짓고 싶어 한다. 한국에서 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유비쿼터스 모델 교회가 하나 세워지면 그 교회의 첨단기술을 이용한 목회활동을 널리 전파하여 모든 목회자들과 개체 교회들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저는 교회가 그런 첨단 기술을 활용하는데 앞장서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옛날 시골에서 보면 교회엔 풍금이 있었습니다. 문명의 혜택이 전혀 없던 시대에도 교회엔 그런 문명의 이기가 있었습니다. 교회에 가면 과자도 주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곳이었습니다. 지금도 그런 앞장서는 마음으로 기술을 이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곳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비쿼터스 모델 교회 뿐만 아니라 정 박사가 꿈꾸고 있는 또 하나의 대형 프로젝트는 바로 ‘크리스천 디즈닐랜드’다. 디즈닐랜드처럼 재미와 기쁨과 희망을 주는 곳으로서 성경에 나오는 홍해를 직접 체험할 수도 있고 성경에 나오는 모든 인물들과 사건들을 영상으로 만날 수 있게 해주는 체험적 놀이공간을 만들고 싶어 한다.

최근엔 QR코드도장의 특허를 따 냈다고 말하는 정 박사는 모든 크리스천들의 교재에다 QR코드를 넣어 QR도장만 있으면 교재의 모든 내용을 핸드폰을 통해 다양한 동영상으로 직접 볼 수 있는 시스템이 개발되고 있다고 말했다.

부단하게 교회와 IT첨단기술과의 접촉점을 찾기 위해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타당성을 조사하고 연구에 정진하고 있는 그는 이제 안양대학교 총장으로서 후학육성을 위해서도 큰 책임을 지고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감당할 것이라고 다짐하고 있다.

현재 대한신학교를 전신으로 하여 발전하고 있는 안양대학교는 종합대학교로서 6천여 명이 재학하고 있다. 전임직원만도 180여명에 달하는 이 학교를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인재 양성의 교두보로 삼아 믿음가운데 발전, 확충시켜 가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현재 안양대학교는 안양 뿐 만 아니라 강화에 제2 캠퍼스를 두고 성장해 가고 있다.

유비쿼터스는 ''언제 어디서나 곳곳에 존재하는''이란 뜻이다. 사용자가 장소와 시간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시공융합의 환경을 말한다. 그 ‘유비쿼터스 전도사’로 미주에도 잘 알려진 정 박사는 한때 백혈병으로 3개월 시한부 생명을 통보받아 인생의 위기를 경험하기도 했다.

그러나 매일 6~10명 분의 혈소판을 수혈 받고 2년 동안 휴직하며 투병생활을 한 끝에 병이 낫는 기적을 체험했다. 히스기야처럼 하나님께 처절하게 울며 기도했던 그는 지금도 투병생활의 때를 생생하게 기억하며 더 많은 일을 이루어 하나님께 기쁨과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리기를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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