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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Posted by 크리스천 위클리 04/06/16
이성헌 나사렛한인교회 총연합회장
“개척교회를 돕는 일, 무엇보다도 중요하지요”
이성헌 목사

이성헌 목사가 나사렛한인교회 총연합회장에 선임되었다. 뉴욕 행복한 교회를 개척하여 아름다운 성장을 이루어가고 뉴욕 교협의 총무를 역임하는 등 한인교계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해온 그가 이제 미주지역 나사렛 한인교회들을 대표하는 총연합회장에 선임되었다. 지난 3월 김인경 축복교회 목사의 은퇴찬하예배에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LA를 방문한 이성헌 목사를 만났다.
                                                                                                                         [편집자]

 

 -미주지역에 나사렛 한인교회는 몇 개 교회, 그리고 목회자는 몇 명인가요?

현재 미주지역에는 약 100개의 한인 나사렛 교회가 있다. 또 120명의 한인 목회자가 사역하고 있는 중이다. 총 연합회는 지난 1993년도에 조직이 되었다. 그 동안 1대 회장으로는 고 전윤규 목사님이 봉사하셨고 2대 이문구 목사, 3대 박노수 목사, 4대는 이문구 목사, 5대 강영석 목사, 6ㅡ8대 김성대 목사, 9대 이봉하 목사, 그리고 제가 이번에 10대 총연합회장으로 일하게 되었다. 연합회장 임기는 처음에는 4년이었는데, 5대부터 2년을 변경 되어 지금은 임기가 2년이다.

 

-총연합회장으로서 구상하고 있는 사업계획은?

우리 교단 정체성을 확립하고, 교단 본부와 서로 대화하며 친밀히 협조하고, 개척교회를 설립하는데 후원하는 일이다. 또 전국 각 지방을 순회하면서 우리 연합사역에 지방회 차원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할 예정이다. 무엇보다도 어려움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일이다. 또 이곳에서 자라나는 2세들을 위해 성실하게 ‘다리’ 역할을 하는 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또 교회개척을 돕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이다. 이를 위해 모든 나사렛 한인교회들이 개척교회를 위해 십시일반 헌금에 동참하는 일을 해 왔고 또 앞으로도 계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총회장으로 있는 동안 다른 교단과의 대화 및 교류의 문을 확대하고 싶다. 자주 만나면 친해지고 배울 점도 발견하게 된다. 지나친 개교회 주의, 지나친 자기 교단중심주의가 전체 미주한인교회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 섬기고 있는 교회와 목회비전은?

1998년 한국에서 뉴욕으로 왔다. 처음 부임해 온 후 어려움이 있었지만 2002년 도에 뉴욕 행복한 교회를 개척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목회철학이라고 한다면 단 한마디, ‘오직 예수’다. ‘오직 예수’를 중심으로 지금까지 목회를 해 오고 있다. 저의 목회 비전은 성도들이 거듭나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것이다. 또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선교하고 천국복음을 전파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가르치고 이끌어 주는 것이다. 특별히 우리 ‘행복한 교회’를 통하여 성도들이 행복해지고 그 행복한 성도들로 말미암아 이민교회에 희망과 비전을 주는 교회가 되기를 늘 기도하고 있다.

 

-목회해 오시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점은?

각 지역마다 차이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특히 뉴욕은 다른 도시와는 차이가 있다.

24시간 버스와 전철이 운행을 하고 있다. 그만큼 굉장히 분주한 도시란 뜻이다. 다른 도시에 비해 바쁘게 돌아가는 도시인만큼 여기 사는 이민자들도 바쁘고 지쳐있다. 그런 이민자들에게 참으로 위로와 희망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희망을 주는 것이다. 주님의 교회를 통해 위로를 경험케 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늘 교회는 성도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선물하는 곳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목회해 오고 있다.

 

▶ 이성헌 목사는

태권도 사범도 하며 운동이란 운동은 모두 좋아했던 이성헌 목사는 운동 당시 금이 가 있었던 척추가 군에 입대해 말썽을 일으켜 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유증으로 일어나지도 못하고 휠체어 생활로 1년 동안 병원 생활을 해야 했던 이 목사는 이 때 눈물로 회개하며 “걷기만 해도 하나님의 종이 되겠다”고 서원기도를 했다.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어 주셨다.

군에서 전역한 후 1982년 나사렛 대학을 졸업했고 1985년 한국 나사렛성결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1988년 필리핀 나사렛대학원을 졸업했고 1996년 미국을 오가며 오랄 로버트 대학원에서 목회학박사(D.Min.)학위를 받았다. 논문 주제는 선교에 관한 것이었다.

한국에서는 평택 안중교회(전도사 3년)를 거쳐 이천 수정교회(담임)와 대전신광교회(담임)에서 목회했고 1998년 12월 3일 도미했다. 2002년 3월 뉴욕 행복한교회를 개척했다.

이 목사는 한국에서는 나사렛대학교 총학생회장(1980), 나사렛동부지방회 총무(1985-1987), 나사렛남부지방회 총무(1993), 대전기독교연합회 부회장(1996-1997)을 역임했다. 미국에서는 뉴욕전도협의회 회장(2006),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기도분과위원장(2007)과 총무(2008) 및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봉사분과위원장(2007)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이 에스더(종복)사모와의 사이에 큰 아들 계선과 작은 아들 계민을 두고 있다.

▷행복한 교회 주소: 149-03 Hawthorn Ave., Flushing, NY 11355

 

행복한 교회 교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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