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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Posted by 크리스천 위클리 05/11/16
제9회 성가작곡발표회 여는 백경환 목사
백경환 목사

제9회 백경환 성가 작곡 발표회를 개최하는 백경환 목사는 미주 한인 교회음악계의 산 증인이라 할 수 있다. 금년 74세인 백 목사가 지난 57년 동안 교회 성가대 지휘를 해 왔으니 반세기 넘게 교회음악에 헌신해 온 셈이다.

배재고등학교를 졸업한 그는 고등학교 3학년 때 부터 이미 어른 성가대를 지휘하는 탁월한 음악실력을 나타냈다. 한양대 음대를 졸업하고 뉴욕 매스터스 음대와 피바디 음대를 나온 그는 뉴욕에서 유학할 때는 뉴욕한인교회(당시 최효섭 목사 담임)에서, 그리고 볼티모어에서는 베델교회 지휘자로 활동했다. LA로 와서는 동양선교교회에서 4년, 미주 성산교회에서 13년, 가나안교회에서 7년, 현재는 오렌지 카운티 영락교회에서 4년째 지휘자로 섬기고 있다.

한인기독합창단을 20년 동안 지휘해 오다 지금은 명예단장으로 일선에서 물러났고 자신이 거주하는 실비치 시니어 타운에서 결성된 실비치 한인합창단 지휘를 맡고 있는 중이다. 이 실비치 한인합창단은 이곳에 거주하는 시니어들로 구성되었는데 약 60여명이 단원들이 정기적으로 모이고 있다고 한다.

“이번 발표회에선 신작 부활절 칸타타 ‘여호와 이레’를 처음 무대에 올리게 됩니다. 이상윤 장로님이 작사하고 제가 작곡한 작품입니다. 또 20여곡의 합창곡과 독창곡도 선보이게 됩니다.”

특히 백 목사 자신이 작사 작곡한 ‘나는 믿노라’와 ‘할렐루야 찬양하세’는 OC 영락성가대가 노래를 부르고 ‘인생길 험하고 힘들어도’란 성가곡은 정정숙 시인이 가사를 붙인 곡이다.

소프라노 최정원, 메조 소프라노 정희숙, 테너 오위영, 바리톤 김동근씨 등이 출연하고 캠 코랑이 합창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모두 13권의 성가곡집을 발간한 백 목사는 지금도 왕성한 창작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그래서 금년에 열리는 성가작곡 발표회가 어언 9회째가 되었다.

크리스천 위클리를 비롯하여 남가주한인교회음악협회 등이 후원하여 열리는 이번 발표회는 오는 5월 15일(주일) 저녁 6시 가나안교회에서 열린다. 교회 주소는 17200 Clark Ave. Bellflower, CA이며 연락전화는 (213)210-3283(백경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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