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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Posted by 크리스천 위클리 03/08/17
LA 방문한 박형철 국제강해설교연구원장
“목회자들이 설교에서 행복해지는 순간까지 세미나 인도할 것”
박형철 교수

<CA> 국제강해설교연구원장 박형철 목사가 남가주 지역에서 세미나를 인도했다. 지난 주 LA를 방문하여 개체교회 등을 순회하며 세미나를 인도한 박 목사는 대한 예장 호헌총회 신대원 원장으로서 오는 9월에는 오렌지카운티 교협 주최 강해설교 세미나가 예정되어 있다.

“복음의 본질인 예수님을 설교하라!” “7대 악 설교를 제거하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지금까지 강해설교 세미나를 인도해 온 박 목사는 “담임목사라면 누구나 설교 때문에 고민하게 된다. 나는 이 설교 문제를 확실하게 도와드리려고 세미나를 인도하고 있다. 즉 성경을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공식(tool)을 제공해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강해설교 세미나를 통해 “헤매던 성경이 하나로 이어진다, 7년 동안 신학교에서 배웠던 것들이 모아진다, 설교에 자신감을 갖게 되고 오직 예수님을 전하는 일에 집중하게 된다, 설교후 공허나 허무감에서 자유로워 진다, 성경본문속의 저자와 기자의 의도를 충분히 이해하고 전할 수 있게 해 준다”고 설명했다.

백석대학교를 졸업하고 캐나다 뱅쿠버에 있는 노스웨스트 대학교에서 수학한 박 목사는 “바이블 엔터 VI(6)”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전국공개세미나, 집중세미나 등을 수십 차례 진행해 오고 있다.

현재 한우리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면서 국제강해설교연구원 원장, 바이블 아카데미 부원장, 호헌총회 목회연구원 부원장, 각 총회 목회자 재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 목사는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자신의 세미나에 참가한 후에는 “신구약 성경의 새로운 패라다임을 세우는 감동의 시간이었다, 많은 부분 윤리 설교에서 예수님의 십자가 설교로 바꾸게 되었다는 등의 좋은 반응을 보여 늘 감사할 뿐이다. 필요한 곳이나 원하는 곳에는 언제든지 달려가 성실하게 세미나를 인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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