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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Posted by 크리스천 위클리 02/07/18
감신총동문회장 남문희 목사 “모교 정상화의 길로 접어들었다”
논산제일감리교회 장로 부부들과 함께 서부지역 방문
논산제일감리교회 담임목사이자 감신대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는 남문희 목사. 모교가 차츰 정상을 회복하고 있다고 전했다.

<CA> 교회창립 115주년을 맞은 논산제일감리교회(담임 남문희 목사) 장로 부부 14명이 10박 11일의 일정으로 미국 서부지역을 여행하고 지난 6일 LA를 통해 귀국했다.

귀국직전 마지막 일정으로 LA를 방문한 이들 장로부부들은 광활한 미국 대륙을 두루 돌아보며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다시 한번 찬양하는 은혜와 감동의 여정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 방문단은 그랜드캐년 노스림을 비롯하여 브라이스캐년, 자이언 캐년 등을 거쳐 샌프란시스코와 요세미티 국립공원, 그리고 LA지역에선 유니버설 스튜디오 등지를 둘러봤다.

한편 이들 장로부부 여행팀을 이끌고 미국에 온 남문희 목사는 1980년 대 LA지역에서 태평양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는 등 미국 이민교회 목회경력을 갖고 있다.

현재 감리교 신학대학교 총동문회 회장으로 일하면서 수년동안 계속되어 학내외적으로 빈축의 대상이 되고 있는 감리교신학대학교 학내분규 사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

남 목사는 “지난해 말 총동문회 총회에서 서로간의 반목을 접고 모교의 발전을 위해 조금씩 양보하자. 그리고 빨리 정상화의 길로 가자고 호소한 것이 그래도 해결의 모멘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제 어렵사리 김진두 박사가 총장으로 선임되어 정상화의 첫 발을 내 디뎠으니 지켜보자”고 말했다. 

미 서부지역을 관광하고 마지막 일정으로 LA에 도착한 논산제일 감리교회 장로부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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