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스트 펭귄 9개 사역단체들에게 지원금 전달식이 열렸다
<CA> 미주복음방송(GBC, 사장 이영선 목사)이 “나눔On캠페인” 공개모금 생방송을 통해 모금한 총 후원금은 148,301불 가운데 우크라이나 긴급지원을 위해 5만불, 이 외 난민사역 선교사에게 5만불, 자선단체를 지원하는데 5만불 가량을 사용할 예정이다.
지난 5월 4일 실시된 모금방송을 통해 조성된 후원금 가운데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사역을 하고 있는 서진택 선교사에게 7,000불, 김교역 선교사, 정광섭 선교사에게 각각 10,000불, 요르단 난민을 위해 사역하는 최요셉 선교사에게 5,000불, 김석환 선교사에게 10,000불을 지원하여, 우크라이나 및 난민사역 선교사에게 총 42,000불을 긴급지원했다. 해당 지원부문은 금년 12월 31일까지 연중 신청을 받아 상시 지원할 예정이다.

이영선 사장(왼쪽)이 푸른초장의집 빅토리아홍 대표에게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 외에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헌신하는 자선단체(‘퍼스트펭귄’이라 명칭) 4단체를 추가 선정하여, 지난 12일에 선정된 9개 자선단체와 언론사 관계자를 초청하여 진행한 ‘퍼스트펭귄 지원금 수여식 및 언론사간담회’에서 총 9단체에게 각 사역지원금 5,000불을 전달하였다.
9개 단체는 푸른 초장의 집(원장: 빅토리아 홍), 무지개 가족 선교회(대표: 이지혜 선교사), Seesaw Communities Inc.(대표: Sam Yoon), 코이노니아 선교회(대표: 박종희 목사), 방주교회(대표: 김영규 목사), 남가주밀알선교단(대표: 이종희 목사), LA One Church(대표: Pastor Chan Kwak), 하모니드림센터(대표: 황인주 목사), 샬롬장애인선교회(대표: 박모세 목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