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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 Posted by 크리스천 위클리 09/03/15
새생명교회, 엔세나다 깜뽀의 어린이들과 하는 ‘사랑나눔’
매년 4차례 방문, 지난주엔 지역 어린이들 모아 놓고 ‘여름성경학교’ 열어

샌퍼난도 밸리에 있는 새생명교회(담임 지성은 목사)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3-4차례 멕시코 엔세나다에 있는 이홍기 선교사 사역현장을 찾는다.

이홍기 선교사는 엔세나다에 있는 깜뽀의 어린이들을 위해 학교를 짓고 예배당을 지어 글을 가르치고 어린 가슴에 하나님을 심어주고 있다.

특히 여름이 되면 이 지역 아이들을 모아 여름성경학교(VBS)를 열고 성경을 가르치며 함께 놀아주며 노래를 부른다. 새생명교회 단기 선교팀은 지난주 이곳을 방문하여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여름성경을 개최했다.

지성은 목사는 “지난 4년을 계속 우리 교인들이 아이들과 함께 만나다보니 이젠 아주 친밀한 사이가 되었다. 아이들이 가난 속에서도 순수하게 자라나는 모습을 보면서 그 아이들에게서 소망을 발견하고 보람도 느낀다”고 말했다.

지금까지는 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 중심이었지만 다음부터는 어린이들의 부모들도 함께 섬기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싶다고 그는 덧붙였다.

새생명교회는 매년 성탄절에 맞춰 다양한 선물을 모아 이곳을 방문한다. 예수님의 탄생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예수님 탄생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어린이들에게 가르치기 위함이다. 특별히 설레이는 마음으로 선물을 기다리는 깜뽀의 어린이들을 위해 쓰던 물건이 아니라 늘 새 것으로 선물을 마련하여 떠나는 선교여행은 받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준비해 가는 교인들의 마음도 설레게 한다.

봄과 가을에는 남녀 선교회가 중심이 되어 이곳을 방문하여 이홍기 선교사의 사역을 돕고, 여름엔 여름성경학교, 겨울에는 성탄절 축제를 함께 나누기 위해 이곳에 간다.

지 목사는 “계속 한 지역을 섬기다 보니 지역 선교사님과의 신뢰가 쌓여지고 아이들과도 정말 친밀한 교제가 이루어져서 선교의 열매가 훨씬 많이 맺히는 것을 경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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