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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 Posted by 크리스천 위클리 12/16/15
“어머니 마음으로 세계 결식아동을 돕는다”
글로벌 어린이 재단 LA지회 민윤숙 회장, 이정인 부회장, 클라라 김 문화부장
글로벌 어린이재단에 관해 설명하는 클라라 김 문화부장(왼쪽부터), 민윤숙 회장, 이정인 부회장

글로벌 어린이 재단(Global Children Foundation)은 미국에서 자생적으로 태어난 자선단체로서 주로 사회적 위기나 천재지변으로 생긴 결식아동, 소년소녀가장, 병들고 헐벗은 불우한 어린이들을 어머니의 마음으로 돕고 있는 중이다.

원래는 한국에서 1998년 ‘IMF가 사태’가 발생했을 때 가정의 위기를 맞은 수많은 어린이들이 굶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워싱턴의 어머니들이 리빙룸에서 만나기 시작하면서 시작된 단체가 지금은 미국에만 17개 지부, 해외엔 한국을 비롯하여 일본, 홍콩, 캐나다에 4개 지부를 두는 등 21개 지부에 4,500여명의 회원을 둔 글로벌 기관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이뤄냈다.

굶는 어린이들에게 먹을 것을 제공해주자는 단순한 어머니들의 따뜻한 마음들이 모아져서 이뤄낸 위대한 결과였다.

한국의 결식아동들을 돕기 위해 시작되었지만 한국에 국한되지 않고 자선의 범위를 지구촌으로 확대하기 시작하여 글로벌이란 이름으로 변신한 것이다.

현재 글로벌이란 말답게 전 세계 32개국 결식아동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달하고 있다.

캄보디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네팔에서부터 아프리카의 콩고, 차드, 사우스아프리카, 수단, 일본과 미국의 어린이들까지 돕고 있는 중이다.

로스앤젤레스 지부를 이끌고 있는 민윤숙 회장은 “LA에도 약 300여명의 회원이 있다. 더 많은 어린이들의 허기진 배를 채워주기 위해 우리 회원들은 음악회나 바자회를 열어 열심히 기금을 모금하고 있다. 아주 투명하게 재정관리를 하기 때문에 모아진 성금은 철저하게 구호현장에 전달되고 있다”고 말했다.

정회원은 1년에 120달러의 회비, 평생회원은 1천 달러의 1회 회비를 내고 있지만 회비로는 사업을 제대로 펼쳐갈 수가 없다. 그래서 기금모금행사가 자주 열린다. 매년 10월이면 한국의 유관순 기념관에서 대대적인 서울바자를 열어 정례적으로 기금을 모금하고 있다. 이런 바자회를 통해서는 한번에 약 6-7만 달러의 기금이 모아지기도 한다.

LA지회에서는 기금모금 바자나 골프대회, 그리고 콘서트 등을 열어오고 있다.

LA 지회는 또 매월 월례모임을 열고 회원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새 회원 영입을 위한 회원의 날 행사도 개최해 온다. 또 저명인사들을 초청하여 회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오고 있는데 지난 봄엔 정신과 전문의 조만철 박사를 초청하여 ‘중년에 떠나는 여행’이란 주제로 강연을 듣기도 했다.

민 회장은 “세상 어린이를 돕는 일에 함께 할 새 식구를 언제나 기다리고 있다”고 말하고 “우리들의 작은 정성과 관심이 배고픈 어린이들에게 큰 위로와 꿈이 되기를 소원한다”며 관심있는 이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글로벌 어린이 재단에 관한 문의나 회원가입에 관한 전화번호는 (213)321-7972(민윤숙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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