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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 Posted by 크리스천 위클리 10/20/25
쿰란출판사 대표이자 ‘글로벌 에듀’ 이사장 이형규 장로
우간다 등 4개국 돌며 제3차 아프리카 선교사역 성료
이형규 쿰란출판사 대표 겸 글로벌 에듀 이사장

 

<한국>  한국의 대표적인 기독교 출판사인 쿰란 출판사 대표 이형규 장로는 미주 한인교계에도 널리 알려진 인물로 교계의 출판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공로자다.


출판 기업을 성공적으로 일궈낸 이 장로가 아프리카 선교사역에도 힘을 쏟고 있다. 대표적인 사역이 사단법인 ‘글로벌 에듀’다. 현재 이사장을 맡고 있는 이 장로는 지난 10월 5일부터 18일까지   제3차 아프리카 선교사역을 다녀왔다.


르완다, 우간다, 탄자니아, 콩고 민주공화국 등을 돌면서 선교사역을 펼친 이 장로는  “임원과 회원 22명이 자비량으로 참여했다. 복음과 교육을 잇는 린치핀(Linchpin)사역을 현장에서 성실하게 감당하고 돌아왔다”고 말했다.


르완다에선 이 장로가 봉헌한 르완대 대학 학생 생활관 준공식에 참여했고 조휴진 법인이사가 봉헌한 카욘자 중학교 준공식도 참여했다. 우간다에선 김수현 운영이사가 봉헌한 우간다 대학 공학관 기공식, 탄자니아에선 안양일심교회(김홍석 담임목사)가 봉헌한 부코바 고등학교 및 칼리지 준공식, 새 에덴교회(소강석 목사)와 예장합동 전국장로연합회(회장 홍석환 장로)가 봉헌한 이솔레 물라가초등학교 기공식,  그리고 정충식 법인이사가 봉헌한 세렝게티 드림스쿨 준공식에도 참여했다.


또 콩고 민주공화국에선 운영이사 최지영 목사, 오현택 법인이사가 후원하여 설립된 고마 고아원을 방문하기도 했다.

 
이형규 이사장은 각 지역에서 봉헌, 기공식 등이 현지 교육청과 교회, 지역사회의 협력속에서 안정적으로 진행되었다고 말하고 앞으로 후속운영, 유지보수, 교사훈련을 위한 MOU체결계획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프리카 사역지 곳곳에서 다음세대의 ‘배움의 빛’이 실제 필요한 공간마련과 제도로 가시화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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