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에 지구촌 빈곤지역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교육지원’과 지역주민의 자립 지원을 위해 더욱 앞장설 것을 다짐한 글로벌에듀 관계자들.
‘교육이 희망이다’는 기치를 내걸고, 경제적 어려움이나 환경적 제약으로 교육받지 못하는 전 세계 아이들을 위해 인류 사랑과 봉사 정신으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사)글로벌에듀가 2026년에도 아프리카 지역에 7~8개의 학교를 새롭게 설립하는 등 글로벌 리더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특히 신임 이사장 이형규 장로(쿰란출판사) 체제에서 지구촌 빈곤지역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교육지원’과 지역주민의 자립 지원을 위한 ‘구호사업’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외교부 인가 교육 전문 NGO단체인 (사)글로벌에듀 2026년 신년 하례식이 16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서울클럽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신년하례식은 상임이사 김학주 장로의 사회로 글로벌에듀 홍보영상을 다함께 상영하고, 글로벌에듀가 지금까지 묵묵히 달려온 발자취를 살폈다. 또한 법인이사들이 나서 회원들에게 신년인사를 건넨 후, 이사장 이형규 장로가 취임인사를 전했다.

▲취임인사를 건네는 신임 이사장 이형규 장로.
신임 이사장 이형규 장로는 “글로벌에듀는 인류 사랑과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외교부 인가를 받은 교육 전문 NGO로서 출범해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교육 지원, 글로벌 리더 양성, 구호 개발 등을 목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참으로 의미 있는 사역들을 감당해 왔다”며, “특히 지난해 10월에는 22명의 아프리카 방문단이 2주간 콩고민주공화국, 르완다, 탄자니아, 우간다를 방문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큰 사랑을 전하고 돌아왔다”고 보고했다.
그러면서 “2026년 새해를 맞아, 우리 법인은 더욱 힘차게 전진하고자 한다”며, “올해도 아프리카 지역에 7~8개의 학교를 설립할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으며, 이를 위해 오는 9월 마지막 주에 방문단이 다시 현지로 출발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이형규 이사장은 또 “글로벌에듀의 비전에 공감하며 동참해 주시는 분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현재 진행 중인 아프리카 현지 교육 사업 현황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하기도 했다.
실제 현장에 다녀온 회원들은 한결같이 ‘가장 귀한 은혜와 도전의 시간이었다’고 고백할 정도로, 글로벌에듀의 사역에 여러 모양으로 섬기고 있다.
먼저 르완다에선 정성철 장로(채정아 권사)가 회갑 기념으로 초등학교 건립을 후원했으며, 순천북부교회 조휴진 집사는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이어 이제 고등학교 설립까지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우간다에선 김수현 권사의 헌신으로 건립된 공학관 덕분에 월드미션 프론티어 대학교가 정부 정식 인가를 받았다. 특히 인가 조건인 대형 스쿨버스까지 흔쾌히 기증해, 향후 글로벌에듀 방문단이 현지에서 안전하게 이동하는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여기에 박성수 장로와 한명화 권사도 난지가 고등학교 건립을 약속한 상태다.
탄자니아에서는 지난 2년간 고아원과 초등학교를 세운 정충시 장로가 올해는 현지의 아이들을 위해 유치원 건립을 추진 중이다. 홍석환 회장이 정성을 모아준 물라가 초등학교 사업 역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안양일심교회 김홍석 목사가 세운 부코바고등학교와 칼리지에 현재 700여 명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으며, 원거리 학생들을 위한 기숙사 건립도 조만간 이뤄질 예정이다.
이밖에도 우간다 간호보건대학 설립에 김인경 교수와 이정우 목사(군선교연합회 사무총장)가 애쓰고 있다.
이 이사장은 이에 “처음에 약 30개의 학교를 세우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는 주변의 귀한 동역자분들을 통해 그 이상의 역사를 보여주고 계시다”며, “이 모든 것은 제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100% 경영하고 계심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2026년, 글로벌에듀는 교육 지원과 구호 사업이라는 양 날개를 펴고 더 높이 비상하겠다. 이를 위해 더 많은 회원님의 동참이 절실하다”고 요청했다.

▲사진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김학주 장로, 강신정 목사, 홍아리엘 전도사, 유영창 장로.
아울러 이 이사장이 전 육군 6군단장 김학주 장로에게 상임이사 위촉장을, 논산한빛교회 담임 강신정 목사와 이사박사코리아(주) 대표이사 유영창 장로에게 법인이사 위촉장을, 홍아리엘 전도사에게 홍보이사 위촉장을 각각 전달했다.

▲왼쪽부터 감사패를 받은 김홍석 목사와 김수현 권사, 그리고 딸에게 축하 꽃을 받는 이형규 장로.
또한 법인이사 정충시 장로(탄자니아 무구무 초등학교<드림스쿨> 봉헌)와 운영이사 김홍석 목사(탄자니아 부코바 고등학교, 칼리지 봉헌), 운영이사 김수현 권사(우간다 월드미션프론티어 대학교 공학관 봉헌)에게 각각 감사패를 증정했다.

▲전 동아방송 예술대학교 총장 이상길 장로 선교사 파송식.
이날 현장에선 또 전 동아방송 예술대학교 총장 이상길 장로 선교사 파송식도 병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상길 장로는 “갑자기 선교사로 간다는 것에 고민과 번민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너의 모든 달란트를 아프리카에 바치지 않겠느냐 강권하셨다”며, “그래서 순종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 140여년 전 그 척박한 땅에 젊은 선교사들이 대학을 세워 그 졸업생들이 우리나라의 중심이 된 것처럼, 우간다를 위해서 열심히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축사를 전한 김진표 장로와 격려사를 전한 김홍석 목사, 민찬기 목사.
이밖에도 직전 국회의장 김진표 장로가 축사를, 예장고신 전 총회장 김홍석 목사와 예수인교회 민찬기 목사가 격려사를 통해 자릴 빛냈고, 법인 상임이사 김학주 장로의 광고와 예장통합 남선교회 전국연합회 전 회장이자 글로벌에듀 법인이사 정성철 장로의 오찬기도로 모든 순서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말씀을 전하고 있는 예장통합 총회장 정훈 목사.
법인이사 김동문 목사의 사회로 드린 1부 예배는 한국기독공보 사장 이재규 장로의 기도, 서울대 박성희 교수의 특송, 예장통합 총회장 정훈 목사의 ‘축복의 비결‘이란 제하의 말씀 선포, 월간목회 발행인 박종구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신년 인사에 나선 관계자들.
한편 (사)글로벌에듀 법인이사는 ▲이사장 이형규 장로(쿰란출판사 대표, 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비상임이사) ▲부이사장 전태식 목사(기하성 총회장, 아바드교육 설립자) ▲상임이사 김학주 장로(전 육군항공작전사령관, 육군 제6군단장) ▲이사 소강석 목사(한교총 전 대표회장, 예장합동 전 총회장), 김동문 목사(전 예수대학교 이사장, 순천북부교회), 권진 장로(전 김포대학교 보건행정과 교수), 정성철 장로(트러스트씨앤에어 대표이사), 윤성희 대표이사(아이티씨교육), 이종현 대표이사(그리올푸드 영농조합법인), 오현택 대표이사(오가네약국, 오가네웰빙), 정충시 장로(세진에이엠 대표이사), 조휴진 대표이사(옥천수지), 강신정 목사(논산한빛교회), 유영창 장로(이사박사코리아 대표이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