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휠체어 발송식에서 류재덕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CA> 샬롬장애인선교회(대표 박모세 목사)는 지난 9월 20일(화) 오전 11시 제34차 사랑의 휠체어 보내기 발송식을 가졌다.
박목세 목사의 사회로 열린 발송식 감사예배에서는 김명숙 전도사가 기도하고 류재덕 목사(밸리연합감리교회)가 설교했다. 이번에는 수동 및 전동 휠체어, 알미늄 목발, 의료용 보행기 등 총 3,542점을 부룬디에 1컨테이너, 중국 A, B지역에 각각 한 컨테이너씩 보내게 된다.
지금까지 1차에서 34차에 이르기까지 휠체어 보내기 프로젝트 총수량은 휠체어 1만 553개, 기타의료보조기구 4만3천 290개 등 총 12개국에 5만3천843개를 보낸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로써 휠체어 선적만 1만대 이상을 기록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