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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 Posted by 크리스천 위클리 11/29/17
“샛별처럼 오래 오래 빛을 내며 주님 찬양하리…”
제15회 샛별선교합창 및 샛별글로발 찬양율동예술제 열려

<CA> 매년 개최되는 샛별선교회(대표 이홍기 장로, 이봉기 선교사) 주최 제15회 합창 및 찬양율동제가 지난 11월 26일(주일) 오후 5시 미주평안교회에서 개최되었다.

본지 후원으로 열린 이날 찬양제는 1부 이홍기 장로의 사회로 예배가 시작되어 오경환 목사(시온연합감리교회)가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주님’이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본지 조명환 발행인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영모 원로 목사의 축도 후에 열린 2부 순서는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이란 제목의 찬양으로 무대를 열었다.

이날 예술제는 오위영 목사의 지휘, 김주영 씨의 반주로 진행되었는데 합창단은 ‘에델바이스,’ ‘돌아오라 소렌토’ 등을 그리고 마지막 순서로는 한국동요 ‘고향땅’을 참가자들과 함께 불렀다. 찬양율동단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등을 무대에 올렸고 김영순 씨가 독창 ‘기도’와 ‘봉숭아’를 불렀다.

찬조 출연한 이예진(Claire Lee Swift)양이 쇼팽의 피아노 곡을 독주했고 조애숙 사모와 김정자 집사의 가야금과 장고 연주시간에는 ‘어메이징 그레이스’와 ‘새타령’ 등이 연주되었다.

이날 이봉조 선교사는 인사말을 통해 “때로는 이 사역을 접을 때가 되었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지만 하나님이 건강주시는 그날까지 후회없이 하나님 찬양하기를 원하시는 선교회 여러 어른들의 뜻을 받들어 힘들지만 앞으로도 계속 이 노인사역을 이끌어 가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샛별선교회 회원들은 평균연령이 75세에서 80세에 이르는 노인들이며 특히 금년 92세에 이른 회원도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중이다.

샛별선교회는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300 W. 6th St. #B002, LA에서 정규모임을 갖고 율동, 예배, 합창을 연습하고 있다. 연락처 (657)246-8391.

 

 

 

설교하는 오경환 목사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봉조 선교사
피아노 독주하는 이예진 양
조애숙 사모와 김정자 집사의 가야금 장고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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