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먼투 워먼 회원들. 왼쪽부터 성미아 집사, 오정원 집사, 홍메리 사모 구현화 사모, 최 에스더 집사
<CA> ‘워먼 투 워먼’이 주최한 제5회 찬양 워십 콘서트가 지난 9월 29일(주일) 저녁 5시 50분 ‘그 광야에서’란 주제로 LA비전교회에서 열렸다.
워먼 투 워먼은 “복음을 모든 사람들에게 전한다”는 비전을 갖고 여성들의 신앙발전을 위해 기도, 예배, 찬양을 통해 네트워크를 형성해 가며 미국, 한국, 북한의 복음화를 위해 끊임없이 중보기도하며 특히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 여성 선교 단체다.
매년 정기 찬양워십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고 남가주 뿐만 아니라 타주에서도 찬양 콘서트를 원하는 교회나 단체가 있을 경우 방문하여 함께 예배드릴 계획이다.
워먼투 워먼을 이끌어 가는 홍메리 사모는 “우리 모든 여성회원들은 전문적인 직업을 갖고 계시며 헌신하는 분들이다. 각자의 가정과 사회에서 예수님의 복음과 사랑을 전하므로 영적인 부흥에 헌신 할 것을 다짐하며 기도하고 찬양하는 모임”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