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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Posted by 크리스천 위클리 11/10/22
소망소사이어티, ‘바람꽃-The Flowers’ 출간
출판기념회는 12월 3일 세리토스 퍼포밍 아트센터
‘바람꽃’ 출간을 기뻐하며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뒷줄 왼쪽부터 최혜령, 안경라, 한영, 성영라, 오연희, 정국희 작가, 앞줄 왼쪽부터 유분자 이사장, 김준자, 성민희 작가

 

<CA> 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에서는 창립 15주년을 맞이하여 진행하는 여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구술 자서전 ‘바람꽃-The Flowers’을 출간했다.

소망 소사이어티 사업 중 여러 분야에서 후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분들이 인생의 마지막 마무리를 아름답게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에 역점을 두어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획한 것이다.

 

총 400여 페이지에 걸친 구술자서전 ‘바람꽃-The Flowers’은 20명 어르신의 삶을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으로 김준자, 성민희 두 작가의 총괄로 진행되었으며 남가주 문단의 중견작가 성영라, 안경라, 오연희, 윤진아, 전희진, 정국희, 최혜령, 한영 등 8명 작가의 참여로 완성되었다.

 

책 한 권에 평범한 사람들의 다양한 인생 여정이 펼쳐져 한국의 근대사와 한인 이민 역사가 녹아있다는 것에 큰 의미를 가진 ‘바람꽃-The Flowers’의 출판 기념회는 12월 3일(토) 오후 5시 30분에 세리토스의 퍼포밍 아트 센트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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