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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Posted by 크리스천 위클리 04/18/25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는 모든 세대를 치유하는 힐링 드라마”

 

이 놀라운 작품을 연출해주신 김원석 감독님께, 그리고 특별히 극본을 쓰신 임상춘(필명) 작가님께, 그리고 김정미 가수님의 <봄>과 <바람>, <햇님> 너무너무 놀라웠습니다.

 

심리치료사인 제 입장에서는, 여러분들께서 우리 심리치료 분야에서, 정말 무슨 일을 벌이신 건지 아마도 잘 모르실 것 같아요. 심리치료사로서, 그리고 상담전문가를 훈련시키는 일을 하며 살아온 교수의 입장에서 정말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이 귀한 작품을 위해서, 온 몸과 마음으로 진심을 다해 연기해주신 배우님들!! 너무너무 훌륭하십니다!! 이렇게 놀라운 힐링드라마를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작품을 통해서 정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뛰어넘어서 실제로 얼마나 놀라운 치유를 경험하게 될까요?

 

저는 이 드라마를 시청한, 전 세계의 수많은 부모들과 자녀들이 그들의 관계에 무엇이 잘못됐는지, 우리가 무엇을 잃어버리고 살고 있는지, 그리고 정말 특별히, 그러면 앞으로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까지(영화광인 저 조차도 아직까지 별로 그런 수준의 치유드라마를 접한 적이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부부관계에서, 뭣이 더 중헌지... 마구 흔들리고 있는 부부들과 가정에서,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정말 우리가 어떤 방향을 바라봐야 하며, 어디로 가야하는 지를, 모든 가치관과 차이와 문화를 뛰어넘어서는, 인간 각 개인의 문제와 관계 문제의 핵심을, 너무나 실제적으로 심리치료적으로, 예술적으로 승화시켜, 모든 세대와 문화 차이를 뛰어넘어 감동할 수 있게끔, 역사적인 명작품을 빚어주셨습니다.

 

 

저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심리치료사이며 Daybreak University의 Marriage and Family Therapy 대학교수로서, 상담전공생들을 가르치면서, 동시에 대학교 총장으로 일하고 있는데요. 이 드라마는 제 생각엔, <82년생 김지영>, <Patch Adams (1998)>, <Awakenings (1990)>, <Good Will Hunting (1997)>을 뛰어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역사적인 힐링드라마 걸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상담치료사가 되고자 임상수련 인턴십에서, 꼭 필요한 최고의 치료자료 동영상으로, 모든 수련생들에게 이 <폭싹 속았수다>의 장면 장면들을 보여주고 심도 깊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쩌면 그렇게 각 장면마다 워딩 한마디 한마디가, 상담치료실에 오는 모든 내담자들의 한과 아픔을, 그렇게도 섬세하게, 그것도 그렇게까지 아름답게, 심리치료 차원에서 너무나도 치유적으로, 여자들만의 이야기가 아닌 남자들 모두를 끌어안는, 그리고 성차별 문제만이 아닌, 모든 억압과 불의와 체계의 문제점들을 정확하게 파헤치면서 동시에 그것을 훌쩍 뛰어넘어가는 놀라운 치유적 패러다임을 제시해주셨다는 점에서, 정말 진심으로 머리 숙여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게다가 제주 바다의 지역적인 이야기를 소재로, 그 공간적, 시대적, 문화적인 차이를 뛰어넘어서, 전 세계인들 모두가 다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정말 너무나도 탄탄한 임상춘(필명) 작가님의 솜씨, 심리치료적인 어프로치가, 전문적인 심리치료사로 평생을 살아온 저의 입장에서 볼 때, 정말 세계 최고수준의 심리치료를 담아내고 있으며, 가족치료, 부부치료, 부모-관계치료, 성 치료, 표현예술치료 등 심리치료의 거의 모든 분야에서 전문적으로 분석을 한다고 가정할 때, 각 장면 장면마다 한 마디 마디 워딩에 담겨있는 그 상담철학적인 통찰력과 놀라운 치료적 개념들이... 너무나도 놀랍습니다!!

 

게다가 그런 놀라운 극본을 가지고, 그냥 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그 사람의 역할 속으로 들어가, 그 사람을 살아내기 위해, 온 몸과 마음으로 관계로 에너지로, 혼신의 힘을 다해 드라마치료로 다 풀어내주신 연기자님들께 깊은 존경을 표합니다. 정말 이런 게 가능할 수 있군요!!

 

심리치료사로서 저는 항상, 이 세상에 만약 우리 모두가 함께 공감할 수 있고 치유를 경험할 수 있게 만드는, 정말 그렇게 멋진 영화 한편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상상했었습니다. 이 드라마는 그런 저의 소원을 이루어주신 걸작입니다.

 

우리 내담자들 모두가, 온 가족이 둘러앉아서, 바로 이 드라마를 함께 시청한다면, 그 가족구성원들 한사람 한 사람이 세대간 차이를 극복할 수가 있고, 그리고 아름다운 치유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세대간의 차이를 초월하여 통합적인 치유 경험을 할 수 있는 그런 걸작 치유 드라마를 만들어주심으로써, 심리치료사로서 전혀 주저함이 없이, 다음 세대에까지 추천할 수 있는 그런 드라마, 모든 상담사 지망생들에게 1번으로, 아니 0번으로 꼭 추천하고 싶은, 그런 걸작을 만들어주신 것에 대하여, 머리숙여 진심으로 감사말씀 올립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이 드라마를, 상담과 심리치료, 정신건강 분야, 부부가족치료, 부모자녀관계치료, 드라마치료 분야에서 최고의 노벨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점수는 백점 만점에 1000점입니다!! 저는 이 놀라운 힐링드라마가 오래 오래, 전 세계 모든 사람들과 부부가족들이, 특별히 상담사들과 심리치료사들이 꼭 참고하고 공부해야만 할 그런 치료 자료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이 드라마는 우리 상담전문가들이, 매 상담 시간마다, 한 사람 한 사람을 붙들고, 또 한 부부, 한 가족들과 만나서, 매번 각 부부관계 치유를 위해, 각 부모-자녀 관계 회복을 위해, 매번 여러 가족체계 안에서, 더 확대된 가족과 사회공동체 속에서, 미해결된 과제들과 상처들을 끌어안고, 그분들의 치료를 위해 고군분투할 때마다 정말 큰 위로와 격려가 될 것입니다.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너무 고맙습니다. 너무너무 좋아요. 문소리님, 박해준님, 아이유님, 박보검님, 임상춘(신중현, 한경애)님, 김원석님, 그외 모든 작가님들과 배우님들, 모든 스탭님들께서 수많은 부부들과 부모-자녀관계를, 가정을 살려 내시는 겁니다!!



 오제은 박사(데이브레이크 대학교 총장) 
 jayoh@daybreak.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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