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Login
/
Logout
818.624.2190
홈으로
교계소식
미주교계
한국교계
오피니언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연재칼럼
칼럼
설교
축사
인터뷰
선교
라이프
음악
여행
영화
도서
건강
생활정보
광고갤러리
전면광고
전면광고
행사 동영상
동영상 인터뷰
연락처
연재칼럼
나의 타인종 목회경험(끝) 모든 역경이 영적 성장의 감사로
연회 당일 나는 준비된 만반의 기도와 서류를 가지고 이른 아침 연회에 도착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순서 안에 포함되어 있어야할 내 이름이 삭제된 것을 발견했다. 그동안 겪었던 나에 대한 부당한 처사를 연회 공식석상에서 크게 외치려고 밤새 준비한 노력이 그냥 허사가 되는 순간이...
신상만 목사의 미국속담 풀어읽기(20)
A fish out of water 물밖에 있는 고기 만일에 추운 곳에 사는 에스키모를 따듯한 하와이 섬에 데려다 놓으면 마치 물고기를 물 밖에 내어놓은 것과 마찬가지가 될것입니다. “물밖에 있는 사람” 이라는 의미는 제자리에 있지 않은 사람을 가르킵니다. 이 말은 1380년대 부...
내의 타인종 목회 경험(12) 내가 연회 공식 석상에 서게 되다니!
나는 동부에서 신학교를 졸업했고 타 주 목회 중 본 연회 남가주 지역의 먼 지역에 파송 되었기에 아는 한인 목사들이 거의 없었다. 그러니 나의 어려운 상황을 나누기가 용의치 않았고 모두 이민목회 활동에 바쁜 그들이 아닌가. 또한 감리사와의 미팅에 나와 함께 동행 해 준 목회...
신상만 목사의 미국속담 풀어읽기(19)
Every family has a skeleton in its closet 어느 집에든지 옷장안에 해골이 숨겨져 있다 가문이나 집안이 아무리 좋아도 “어느 집이든지 부끄러운 비밀은 있다”라는 의미입니다. 한국사람들은 가문을 자랑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런 가문에도 감추...
나의 타인종 목회경험(11) 작은교회라고 문을 닫으려는 이유 납득어려워
새로운 목회지에서의 사역이 활발히 진행되던 중 나는 갑자기 전 감리사의 미팅 호출을 받게 되어 곧 현 감리사에게 문의를 했으나 명확하지 않은 대답이었다. 전 감리사의 주도하의 미팅 통보였기에 과거의 부당한 평가가 떠오르며 혹시 이 미팅이 현 목회에 지장이 가져오지 않기를 바...
나의 타인종 목회경험(10) 전도프로그램으로 착안한 무료악기레슨
세상은 어두운 길 가운데 있을지라도 주님의 길 십자가 길 따라 은혜의 봄 길을 거닐수 있으니 감사요 빛나는 소망이다. 나는 예상치 못했던 사택 침입을 경험한 후 이 지역지에서 어떻게 하면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을까에 대한 기도와 생각으로 가득찬 가운데 번뜩 착안이 든 것이...
[이정근 조각설교] 먼저 그분의 다스리심을 구하라
예수님을 믿는 이유 가운데 첫 번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당연히 ‘영원한 생명을 얻는 일’입니다. 성경 66권이 직접이건 간접이건 바로 이것을 핵심으로 강조합니다. 이 세상에서도 건강하고 축복스럽게 잘 살아야 하지만 죽은 뒤에 영원한 생명을 확실하게 얻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합...
나의 타인종 목회 경험(9) 사막지역에서 그래도 복음의 꽃을 피우고자
춘 삼월 예쁜 봄빛이 마스크 벗은 입가마다 밝게 번지고 있다. 막 터지려는 희망의 꽃 봉우리련가. 나는 그 당시 전체 교단 연회의 4가지 주제 중의 하나가 “New Ministry”에 촛점을 둔 “To be the Cup Overflowing” 였기에 새 사역지로 향한 새로운 용...
나의 타인종목회경험(8) “Your church has no hope!”
정 이월 회색 구름 사이로 보일 듯 안보일듯 은빛 햇살이 놓칠세라 반겨준다. 그 당시 우리 교회는 작은교회였지만 교회 성장에 가득 희망을 품고 노인 전도사역 등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중이었다. 믿기 힘들었던 것은 정작 본 교회의 시무자와는 교회통합에 관한 상의가 전혀 없었는데...
[이정근 목사의 조각설교] 현장에서 읽은 산상수훈
성지순례를 한다는 것은 신앙성장에 엄청난 열매를 맺게 됩니다. 그래서 성지순례 일주일은 신학대학원의 한 학기 공부와 맞먹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성지에 몇 차례 다녀왔습니다. 이집트에도 다녀왔고, 터키, 그리스, 그리고 시내산에도 올라가 보았습니다. 현장학습은 어느 형태의...
신상만 목사의 미국속담 풀어읽기(18)
Familiarity breeds contempt 친밀은 경멸을 낳는다 친구끼리 너무 가깝게 되면 상호간의 간격이 없어지고 그에 따라 서로간의 존경심도 없어진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 일본에는 “친한 사이에도 예의를 지켜라” 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승은 목사의 타인종 목회경험(7) 당황스럽던 교회합병 계획
세상은 아직도 틈을 타고 곳곳에서 어두운 음색을 드러내고 있지만 새해를 맞은 믿음의 경주는 밝은 음률로 새롭게, 힘차게 행진하고 있다. 소망은 희망찬 내일을 약속한다. 하와이 지역 목회 후 안식년을 맞고 나는 남가주로 파송 되었는데 이곳은 이민초기 시한부 생명을 선고받고 제...
신상만 목사의 미국속담 풀어읽기(17)
Do as I say, not as I do 내가 하는대로 하지 말고, 하라는 대로해 내가 하는 행동은 본받지 말고 내 말대로 하라는 뜻입니다.인간의 행위는 보잘것이 없어서 본받을 것 이 없다는 뜻도 담겨있습니다. 특정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종종 자신들의 행위까지 훌륭한 줄...
[이정근 조각설교] 마음을 같이 하여
‘한 마음교회’라는 이름을 가진 교회들이 꽤 여럿 있습니다. 한국에도 있고 미주에도 있습니다. 목회의 강조점이 한 마음 되는 데 있다는 뜻입니다. 이름은 한 마음교회라고 했는데 두 마음이 되고 세 마음으로 갈라지면 그것은 바로 그 교회 이름에 대한 반역행위입니다. 허지만 모두들 그...
빵집출신의 생명빵
예수님은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셨습니다. 유대땅 베들레헴입니다. 야곱의 열두 아들 가운데 유다에게 배당되었던 토지입니다. ‘벧’은 집이라는 뜻이고 ‘을레헴’은 떡이나 빵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떡집이라는 동네 혹은 빵집이라는 동네에서 탄생하셨습니다. 성경말씀 그대로 예수님의 출생지는...
이승은 목사의 타인종목회경험(6) 안식년 후의 새로운 경험
지난 하와이 지역 목회중, 섬마을 홀로 노인들과 “Home Alone Thanksgiving Gathering” 에서의 감사찬송, 또한 성탄절을 앞두고 흰 파도 춤추는 바닷가 앞 양팔 높이 들고 “곧 오소서 임마누엘” 찬송이 오늘의 현실 속에서 더욱 더 간절해지는 가운데 이 땅위...
이승은 목사의 타인종 목회경험<5> 사랑으로 하나 되어야 함을 일깨워 준 하와이 목회현장
여러 민족이 어우러진 하와이 특유의 문화, 사람, 기후 아래서 교인들과 새로운 행사들을 시도 하기도 하였는데 특별 주일 예배(F.R.A.N.Sunday; Friends, Relatives, Associates, Neighbors), 작은 시니어 남성 합창단, 예배전 스크린을 통한...
[이정근 조각설교] 큰 전쟁터, 작은 전쟁터
성경은 전쟁과 싸움의 책입니다. 성경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면 결코 실패하지 않게 된다는 말이 헐리웃 영화가에서 자주 흘러나옵니다. 과연 천지창조, 십계명, 다윗과 골리앗, 예수님에 관한 영화들이 크게 흥행에도 성공한 것은 새삼스러운 이야기가 아닙니다. 성경에 시록된 사건들은 그것이 무엇...
이승은 목사의 타인종 목회경험(4) “알로하! 올리에(Olie; Rejoice)! 파도를 타고”
안수받았던 남가주 태평양 연회에 속한 하와이는 동부와는 물론 전혀 다른 열대지역의 날씨와 분위기였다. ‘지상의 낙원’이라 불리우는 아름다운 자연환경 가운데 차 창가로 펼쳐지는 해안을 따라 푸른빛 물결 사이로 하얗게 발산하는 아름다운 파도는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의 찬송처럼...
신상만 목사의 미국속담 풀어읽기(16)
Enough is Enough 그 정도면 충분해 무엇이든지 크면 클수록,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것이 아니라 자족할 줄 알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충분히 가지고 있으면 거기서 더 욕심부리지 말라라는 뜻입니다. 무엇이든지 한계가 있는 것입니다. 그한계를 넘게되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List
1
2
크리스천 위클리
후원교회/기관
The Christian Weekly
621 S. VIRGIL AVE. #260
LOS ANGELES, CA 90005
TEL. 818.624.2190
Email. cweeklyusa@gmail.com
COPYRIGHT © 2015-2020 THE CHRISTIAN WEEK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