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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하나님을 만날 가장 적합한 때”
국민일보 <겨자씨>란 칼럼에 빗길에 미끄러진 트럭이 한 주택을 들이받은 이야기가 실린 적이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구조대들이 사건현장에 도착했을 때 두 대조적인 장면이 펼쳐졌습니다. 그들은 그 난리 중에 여주인이 깊은 잠에 빠져 일어나지도 않은 것을 보았고, 잠시 후 다...
“사랑하는 배성호 목사님과 사모님”
두 분은 참 좋은 분들이었습니다. 제가 두 분을 만난 것은 텍사스에서 목회를 하는 중에, 중남미 선교를 갔을 때였습니다. 워싱톤 DC 공항에서 브라질로 가는 비행기를 기다리는 중에 배목사님도 게이트 앞에서 여기 저기 돌아다니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 부부는 배 목사님을...
젖과 꿀이 흐른다던 ‘가자’
팔레스타인 자치 구역 가자(Gaza)에서 벌어지는 피의 분쟁 역사는 3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성경에서 ‘젖과 꿀이 흐른다’고 했던 가나안의 주인 자리를 놓고 이집트를 탈출한 유대인과 에게해를 통해 들어온 해양 민족 블레셋인이 맞붙었다. 가자는 블레셋인들이 가나안에 세운...
세월을 의미있게 사는 지혜 (2)
“오늘 아침, 가을 바람에 낙엽 떨어져 바람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 지난번에 이어 세월을 의미있게 사는 지혜에 대해 두번째 나눔을 기쁘게 생각하며 독자 여러분의 이해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앞에 남은 세월, 얼마나 될까요? 그 누구도 그 숫자를 가늠할 수 없...
크리스천 행복 담론
이 땅에 태어나 행복하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사람이면 누구나 행복을 최대의 목표로 생각하며 그것을 추구하며 살아갈 것이다. 현대인들은 행복을 수치로 매길 수 있고 자판기에 동전 넣고 커피를 사듯이 구입할 수 있는 것처럼 이해한다. 누구나 행복을 추구하지만 그렇다고...
근심도 근심 나름
공자는 논어에서 “사람이 먼 염려가 없으면 반드시 가까운 근심이 있다”고 했는데, 세상에 근심 없이 사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어떤 권력자보다 근심이 인간을 더 많이 지배하고 있다는 말도 하는 것입니다. 이들 말처럼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수심에 가득 찬...
세월을 의미있게 사는 지혜(1)
‘세월’이란 한자의 뜻은 ‘흘러가는 시간’ 즉 해와 달이 뜨고 지면서, 해가 가고 달이 바뀌며 시간이 흘러가는 것을 말합니다. 인생은 모두 세월 속에서 펼쳐지는 여행입니다. 세월은 우리에게 경험과 성장을 선사하고, 인생은 그 경험과 성장을 바탕으로 의미를 만들어 갑니다. 세월은 불...
함성 가득한 세상에서 적막한 광야로 살아가기
한때 한국교회의 영성을 통성기도로 축약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말 못할 삶의 설움을 일거에 토해내듯 하나님께 열정적인 간구와 호소를 통해 신비한 감동을 체험하던 때입니다. 한많은 세월의 무게를 마음의 짐처럼 지고 살던 시절이라 그래서인지, 효험이 더 배가되는 느낌을 주기도 했습니다...
다음세대을 일으키십시다!
저는 지난 10년 동안 신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이미 목사 안수받은 분들도 계시고 교회에서 전도사로 섬기는 분도 계십니다. 평신도이면서 신학에 관심을 두고 궁금한 것을 많이 안고 오는 학생도 있었고, 어쩌면 별생각 없이 교실에 질문도 없이 앉아 있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학...
라하이나에 뜨는 ‘희망의 태양’
차라리 태양이 떠오르지 않았으면 좋았을 걸 그랬습니다. 그랬다면, 화마가 휩쓸고 간 라하이나의 참담한 모습이 세상에 드러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8월 8일 하와이주의 마우이에서 발생한 화재는 강한 바람을 타고 마우이의 서북쪽 해안 도시 라하이나(Lahaina)를 순식간...
거안사위(居安思危)
살 거, 편안 안, 생각 사, 위태할 위. 평안할 때도 위기를 생각하라는 뜻이다. 평화롭고 안정되게 살고 있더라도 향후 닥쳐올 위험과 곤란을 생각하며 미리 대비해야 한다는 의미다. ''주춧돌이 젖어 있으면 우산을 펼쳐라''는 초윤장산(礎潤張傘), ''미리 준비하면 근심할 일...
[시론] 핵사용, 세계대전이 난다면 그 날은 ‘대심판의 날''이 될 것인가?
지난 8월 6일은 ‘핵폭탄(당시, 원자폭탄 Atomic bomb)’이라는 생소한 대량 살상용 무기가 최초로 사용된 날이다. 많은 사람은 그 폭탄이 미국 본토에서 실려 온 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그 폭탄 투하 작전을 위해 배수량 1만 톤의 미 해군중 순양함 1척과 약 1000명...
이민교회의 시작
지난 주일 예배 후에 선배 목사님으로 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마이크로네시안 회중이 예배드릴 장소가 없으니, 급하게 우리 교회를 한 주만 빌리고 싶다는 연락이었습니다. 갑작스러운 부탁이었지만, 제 마음 속에 ‘예배 드릴 장소가 없다’라는 말이 메아리처럼 들렸습니다. 재단 이사회 장...
광야에서 피어나는 꽃
펜데믹 이후 주위의 많은 분들이 두 날개가 꺽여 날지못하는 독수리같이 하루하루 힘겨운 삶을 이어가는 것 같다. 육신적인 질병으로 고통당하고 레이오프로 힘들어 하는 소식이 들려 올 때면 가슴이 저려온다. 전쟁과 기근, 매일 사건 사고의 소식을 들으면서도 도움의 손길에 한계를 느낀다...
호로비츠, 단테 그리고 임윤찬
8월의 첫날이었던 지난 화요일 오후, ‘할리우드 볼(Hollywood Bowl)’로 향하는 프리웨이는 꽉 막혀 있었습니다. 교통체증을 뚫고 시간에 맞춰 할리우드 볼에 겨우 도착했는데, 이번에는 주차장을 지나쳐서 한 바퀴를 더 돌아야 했습니다. 어렵사리 차를 세우고 입구에 도착하니...
굿나잇과 굿바이
삶이란 그 자체가 끊임없는 만남과 헤어짐의 연속입니다. 불교의 열반경(涅槃經)에 나오는 ‘생자필멸 회자정리(生者必滅 會者定離)’란 말은 사람은 반드시 죽고 또 만나면 헤어진다는 뜻입니다. 이는 우리가 육신의 눈으로 볼 때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는 복음 즉 영(靈)의 눈으로...
미션 임파서블
아내가 너무도 좋아하는 남자 배우,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7’ 영화가 개봉되었습니다. 아직은 보지 못했지만, 톰 크루즈가 직접 영화를 찍는 트레일러가 나왔는데, 톰 크루즈는 위험한 액션을 스턴트맨을 쓰지 않고 직접 찍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영화 속에 나타나는 스릴과 긴장감을...
아름다운 언어 사용과 인격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인간은 하나님을 닮아서 동물 가운데 유일하게 말을 합니다. 하나님도 말씀하시고 그 말씀을 기록한 책이 곧 ‘성경’입니다. 그러기에 말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큰 특권이요, 축복인지 모릅니다. 그런데 문제는 말의 실수를 해서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성경 읽기
한인교회를 중심으로 공동체가 함께 성경을 읽는 사역이 확장되고 있습니다. 신구약 성경을 보면 성경 낭송은 중요한 신앙적 행위였습니다. 그런데 현대사회의 성경 읽기는 개인적인 영역에 머물고 있습니다. 예배시 읽는 성경도 설교를 위한 짧은 단락에 불과합니다. 함께 모여 성경을 읽는 것...
만나고 싶은 성경 인물 3명
2023년도 캘리포니아-태평양 연회를 은혜 가운데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교단 분리와 어려운 목회 환경 속에서 참여한 연회여서 더욱더 마음 속에 간절함과 하나님의 뜻을 기도하며 참석을 했습니다. 연회를 주재하는 자리에는 지난해, 감독으로 선출되어 올 1월에 우리 연회로 파송 받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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