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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윤석열 대통령과 영암교회
윤석열 대통령의 교육적 배경은 YMCA 유치원에서 시작하여 대광국민학교에서 초등교육을 받았으며, 이는 제가 졸업한 대광중고등학교와 동일한 재단 소속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윤 대통령이 다녔던 영암교회가 제 가정에서 시작한 저의 모교회라는 것입니다. 제가 대학교에 다닐 때...
무엇에 집중할 것인가?
‘고슴도치 원리’라는 말이 있습니다. 고슴도치 원리는 고대 그리스 시인 아르킬로코스의 유명한 격언에서 유래한 개념으로, "여우는 많은 것을 알지만 고슴도치는 한 가지 큰 것을 안다"는 말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여우는 매우 영리하고 여러 면에서 약삭빠릅니다. 반면 고슴도치는 빳...
“내일 무덤에서 만납시다!”
지난 월요일 오후, ‘감리교 신학대학 합창단’이 우리 교회를 찾았습니다. 1885년 한국에 온 첫 개신교 선교사 아펜젤러의 ‘선교 140주년’을 기념하여 미국을 찾은 41명의 합창단은 펜실베이니아, 뉴저지, 뉴욕, 시카고 등에서 공연을 마치고 마지막으로 LA를 찾았습니다. 긴 여정...
LA 산불과 기후위기 대응의 책임
LA 산불과 기후위기 대응의 책임 최근 로스앤젤레스를 덮친 대규모 산불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2만 3천 에이커에 달하는 광활한 지역이 불길에 휩싸이고 수많은 생명과 재산이 위협받는 현실은 우리가 직면한 기후위기의 실체를 드러낸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
확증편향과 증오사회에서 신앙인으로 살기
데이터와 지식의 과잉은 정보화 사회의 특징 가운데 하나다. 정보의 양은 폭증하고 업데이트의 속도는 가속화한다. 정보 과잉은 정보 피로 증후군이나 정보 강박 욕구를 가져온다. 정보 홍수와 과부하는 아이러니컬하게도 선택적 정보 접속으로 이어져 지적 지평은 외려 축소되고 사회적 소통은...
성령이 임해야 희년
2025년 새해입니다. 후러싱제일교회는 한어회중 창립 50주년이 되는 희년을 맞았습니다. 성령이 임해서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이 전해지고, 포로 되고 억눌린 자들이 자유를 얻으며, 눈먼 자가 보게 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는 해입니다(누가복음 4:18-19). 성령이 임하는...
[추모의 글] 정상에서 내려온 친구. . . 고 정대선 목사
정상에 오르는 것이 끝이 아니라 내려오는 것이 끝이라고 가르쳐준 친구가 있었다. 불과 7개월 전, 27개월을 투병하다가 하늘나라로 가버린 오랜 친구의 삶이 아직도 나의 기억 속에 생생하다. 가버린 친구의 삶은 참으로 짧은 인생이었다. 폐암 4기로 판정된 후 투병생활을 했지만...
에벤에셀의 하나님(사무엘상 7장)
이스라엘백성들이 그토록 열망하던 가나안 복지는 그들이 바라던 지상 낙원만이 아니었습니다. 그곳엔 배고픔과 사방의 적들로부터 당하는 공격, 그런 것들이 그들을 쉴새 없이 괴롭혔습니다. 40년의 광야 생활 속에서 혹독하게 하나님께 훈련된 이스라엘백성들의 후예들은 나약하게도 이방...
[추모사] 나의 사랑, 김동형 목사님
김동형 목사님은 우리 모두의 영적 아버지 이십니다. 늘 웃는 얼굴의 외모 자체도 인자하시지만 심성도 온유하시고 강직하신 분입니다. 그 무엇보다도 교인들을 진정으로 아끼고 돌보셨습니다. 자녀들도 떼놓고 목회에 미친?(죄송) 두 분은 심방과 상담의 명수이셨습니다. 일년이면 거의 2-...
“주님, 이 길이 당신의 길입니까?”
숲에 두 갈래의 오솔길이 있습니다. 하나는 평탄하고 넓은 길입니다. 많은 이들이 지나간 흔적이 묻어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풀이 무성하고 발걸음조차 조심스러운 길입니다. 그래서인지 때 묻지 않은 날것 그대로의 모습입니다. 사람은 매일 이와 같은 갈림길 앞에 섭니다. 어떤 길...
연말에 건네는 한 마디 - 격려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고, 자신이 이룬 성과나 배운 점, 어려웠던 일, 감사한 일 등을 정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그런가하면 한 해의 계획했던 것들, 아니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노라면 뜻대로 되지 않아 의기소침해지고 자신감마저 잃는 경우가 있곤 합니다...
산타클로스
지중해의 한 마을 교회의 감독인 니콜라스는 로마의 디오클레시언 황제의 기독교 박해 때 투옥되어 사형 직전에 콘스탄틴 황제의 기독교 해방 선언과 함께 풀려났습니다. 니콜라스 감독은 가난한 사람의 친구였습니다. 딸 세 자매를 창녀로 팔 수 밖에 없는 처지의 가정을 구출한 이야기...
‘나성 서울 코랄’ 50주년 기념 연주회’에 다녀와서
연말이 되면 남가주 곳곳에서 음악회를 비롯한 다채로운 공연이 열립니다. 특히,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의 긴 공백을 넘어 다시 무대에 서게 된 단체들의 열정은 관객들에게 더욱 깊은 감동을 선사하기에 충분합니다. 그들의 땀과 노력은 그 어느 때보다 빛나며, 잃어버렸던 시간을 넘어선 기쁨...
가을 행복
해마다 가을이 오면 뜻 모를 설렘을 앓습니다 누군가를 만날 것 같고 사랑을 나눌 것 같은 설렘 가득한 가을의 행복입니다
[추수감사절을 맞으며] 은혜로 채우심에 감사드리며
한 해가 끝나가는 고비 아름답게 마무리 되도록 도와 주셔서 마지막까지 주님만 의지하여 남은 날들도 믿음으로 전진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 다윗과 에스더같이 영적 리더로 쓰임 받아 아픔과 눈물이 가득한 이 시대에 희...
[고 차현회 목사님 1주기를 맞이하며] “진정한 보스”
오래 전 나는 한국에서 기독교대한감리회 정회원 진급과정의 하나로 자격심사 위원회에서 인터뷰를 한 일이 있었다. 당시에는 군목을 위한 임시 목사 안수 제도가 있었는데, 나는 해병대에서 군목으로 복무하기 위해 연회에서 임시 목사 안수를 받고 복무 중이었다. 준회원 과정을 거쳐...
회복과 부흥의 비전을 보았습니다
저는 주말에 뉴올리언스연합감리교회 부흥회를 인도하고 오늘은 담임목사 취임 예배 설교를 합니다. 코로나 기간 동안 목사 없이 후러싱제일교회 온라인 예배와 함께 한 교회입니다. 목사 찾아 달라 교인들이 간곡히 부탁하는데 가겠다는 사람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한인 인구가 얼마...
지도자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
2022년 9월 22일 호주의 타즈마니아 해안에 돌고래 230마리가 집단으로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해양생물학자들이 연구한 결과 돌고래를 이끄는 리더 돌고래가 방향 을 잘못 잡아 바다로 가야할 길을 육지로 인도했기 때문에 이런 참변이 일어났다고 발표했습니다. 동물의 세계나 인...
종교개혁 507년에 부쳐. . . 루터의 개혁 이후와 그 영향
금년 10월 31일은 개신교의 원줄기인 마틴 루터(Martin Luther, 1483-1546)가 독일 북부 비텐베르그에서 종교개혁을 일으킨지 507주년이 되는 해이다. 왜 매해 루터의 종교개혁일을 기억하며 지키느냐? 라는 질문을 던질 수 있다. 당시 독일과 전 세계에 미친 루터...
이승자 권사님 자전 에세이 “내 영혼이 행복했던 날의 축복“을 읽고….
안지매 권사님을 통해 이승자 권사님의 자서전을 받아 놓고 바쁘다는 핑계로 읽기를 미루고 있다가 몇 주전 목회자 세미나가 열리는 캔자스 씨티로 가는 버스 안에서 읽기 시작해서 그 날 저녁 호텔방에 도착하여 다 읽었다. 이승자 권사님은 자신의 팔십 평생을 회고하며 생각을 다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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