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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발행인 창간기념사] 창간 22주년에 드리는 감사의 말씀
감사의 계절 11월에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감사의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크리스천 위클리가 어느덧 창간 22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어찌보면 꽤 긴 세월이었습니다. 미 동부에서 태평양 바다 건너 하와이에 이르기까지 오랜 세월 저희 신문을 한결같이 격려하시며 성원해 오신...
크리스천 위클리 창간 22주년 축하 휘호
정인자 집사현재 LA 중앙일보 문화센터등에서 캘리그라피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2024년 부활절 축시] 석정희 시인
계절의 꽃 새벽의 여신 이스터(Easter)여신의 축제를 넘어 십자가에 죽으셨다 죽음에 권세 사흘 만에 이기시고 부활하시어 영원한 생명으로 복음을 증명하신 고난의 증거 유월절 어린 양들 희생제물 되었듯 우리의 주님 친히 희생...
[창간기념 축시] 그 십자가 가까이
그 십자가 가까이 서면 처절한 울부짖음이 점차 크게 들려옵니다 심한 고통의 울림북이 저를 깨우고 또 흔들어 깨웁니다 이웃을 깨우고 인류를 깨웁니다 십자가 가까이서 서성이며 섬긴다면서도 섬김을 받았고 이웃을 겉 사랑한 자아가 뼈 속까지 부끄럽습니다 원수까지 껴...
[창간 21주년 기념축사] 크리스천 정론직필과 무궁한 발전 기대합니다
크리스천위클리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제4차 산업 혁명의 파고가 크다는 생각입니다. 변화의 속도와 넓이, 깊이를 아무도 예단키 어려운 시대입니다. 그리고 팬데믹 고통의 여운이 지구촌 곳곳에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발행인 조명환 목사님의 크리스천 미디어 선교의 혜...
[창간21주년 기념축사] 크리스천위클리 창간 21주년을 축하합니다
귀 신문은 미주 한인 기독교 공동체에 많은 공헌을 한 역사적인 사실을 누구나 인정할 것입니다. 귀 신문은 교회 소식을 전하여 주신 것 뿐 만 아니라 세계 교회의 돌아가는 상황을 널리 알려 주시는 데에도 크게 공헌하였습니다. 이에 21주년을 맞았으니 진심으로 축하하며 감사합니다....
[창간21주년 기념축사]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신문으로 계속 성장하십시요
크리스천위클리 창간 2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크리스천위클리는 발행인 조명환 목사님의 헌신과 리더십으로 이제껏 미주 한인 이민교회와 사회의 대표적 기독언론사로서 꾸준히 성장해 왔습니다. 크리스천위클리는 기독언론의 정신과 기독교 세계관에 근거하여 성도와 교회를, 교회와 세상을, 세상...
[창간 21주년 축사] 크리스천 위클리 창간 21주년을 축하드리며
저는 어쩌다 보니 지난 삼주간동안 삼개 대륙을 옮겨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이주전에는 암으로 투병하시던 저의 둘째 누님이 위독하시다는 소식을 듣고 급히 한국에 갔습니다. 다행히 누님은 “젊은 사람들도 암으로 죽던데, 나는 자식들도 다 컸고, 손자, 손녀도 보았으니, 이제 죽어도 억...
[창간20주년 축사] 창간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크리스천 위클리는 지난 20년을 한결같이 미주 기독교계의 대표적인 정론으로 복음을 전하는 통로가 되어왔고, 한인 교계에서 행하는 여러 사역을 널리 알리는 통로로 귀한 사명을 감당해 오셨습니다. 이에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 20년을 기대합니다. 지난 삼 년...
[창간 20주년 축사] 창립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이 황막한 미주땅에서 지난 20년간을 오직 하나님의 시선만 바라보며...
[창간20주년 축사] 다시 한번 힘차게 달려 나가도록
크리스천 위클리가 창간 20 주년을 맞이 했다는 소식을 듣고 참 감사 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민 사회에서 언론기관을 운영해 나간다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기독교 언론은 더 말할 나위가 없다. 그래서 기독교 언론 기관이 10년 이상을...
[창간20주년 축사] 예수공동체들이 일치와 연대의 길 가도록 역할을 해 주십시오
팬데믹으로 인류가 근세기에 가장 큰 도전과 고난을 경험했습니다. 지구촌 전체가 생존의 깊은 갈등과 빈부 격차의 소용돌이로 유사 이래 미쳐 상상하지 못했던 이민과 난민의 역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기독교의 역사는 실제 수많은 조직 교회가 구조적인 협력과 선교의 동력을 상실하고...
[창간20주년 축사] 변함없이 하나님 나라 건설에 힘쓰시기를
크리스천 위클리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에벤에셀’ 여기까지 도우시고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고통과 불평이 우리 앞에 여전히 직면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창간 20주년을 맞이한 크리스천 위클리에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
[창간20주년 축사] 기독교적 가치와 건강한 교회 문화 보급에 감사
크리스천 위클리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0년의 시간 동안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올바르게 전하고, 기독교적 가치와 건강한 교회 문화를 널리 전하는 사명을 성실히 감당한 크리스천 위클리 신문에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신년사] 새해를 열면서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의 꿈과 소원이 이루어지는 축복의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세상에는 귀한 것이 많이 있습니다. 건강이 귀하고 돈과 재물이 귀합니다. 나아가 명예도 귀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있다가도 없어지고 없다가도 다시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한 번...
[신년사] 주여, 드디어 그 때가 왔습니다!!
“주여, 때가 왔습니다. 지나간 간난의 시간들은 너무나 길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아 막연한 두려움으로 서성거렸던 우리들의 적막한 터널 속에 부디 당신의 은혜의 바람을 놓아 다니게 하소서” 이렇게 옛 시인은 새해를 시작하며 고쳐 기도했을 것입니다. 당신에게 꼭 한 해 만큼...
[신년사] 새해에 드리는 기도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해를 살아오는 동안 보살펴 주시고 지켜주시고 사랑해주시고 축복해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새해에도 사랑과 자비와 긍휼로 함께 해주시기 원합니다. 무엇보다 성령을 충만히 부어주사 일상생활에서 믿음으로 살고, 섬기며...
[신년사] 거친 세풍(荃谓)에 맞서 하나님을 향해 크게 성장하는 해가 되소서
2022년 대망의 임인년 새해가 동터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해 하나님의 은총이 크리스천 위클리 독자들과 온누리에 풍성하기를 기원합니다. 여전한 팬데믹 정국 가운데 임인년 새해를 맞이합니다. 팬데믹이 가져온 혼란과 상실은 지난 2년 동안 우리 일상 곳곳에 크고 작은 내상을 입혔고 여...
[신년사] 다시 ‘동행하기’를 바라시는 하나님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앞에 하얀 화선지 같은 한 해가 다시 펼쳐진 것입니다. 이 위에 어떤 그림이 그려질지는, 올해도 변함없이 마주하게 될 숱한 선택의 귀로에서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에 달렸습니다. 사람들은 매년 새해를 맞이할 때 각각 다른 꿈과 비...
[신년사] 믿음의 열정을 회복하는 복된 한 해
중국 작가인 루쉰은 길이란 처음부터 거기에 있었던 게 아니라, 여러 사람이 걸으면서 생겨난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실상 희망은 우리 바깥에 덩그러니 놓여 있는 게 아니라는 뜻입니다. 우연히 마주친 것이 아니라 부단히 걷다가 생겨난 길처럼, 희망도 저절로 피어난 게 아니라 일구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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