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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환의 추억으로 가는 여행(30) 통곡의 벽
이스라엘-하마스의 전쟁이 한 달을 넘겼다. 쉽게 끝날 것 같지 않은 전쟁이다.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의 최대도시 ‘가자시티’를 포위해서 이제 “하마스는 독 안에 든 생쥐”라고 말할지 몰라도 전선은 이미 전 세계로 확대되고 있는 중이다. 미국과 유럽에선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시위가 대...
조명환의 추억으로 가는 여행(29) 아마존 강
사진설명: 아마존강의 독특한 장관, 하얀 강물과 검은 강물이 섞이지 않고 흐르는 모습. 밀림지대를 거쳐온 네그루 강과 암석지대를 거쳐온 솔리몽이스 강물이 합쳐지면서 온도와 강물의 유속 차이 때문에 섞이지 못하고 흐르고 있는 모습이 아마존 강의 비밀중 하나다. 아마존 강은 브...
조명환의 추억여행(28 ) 세계 최장수 식당 보틴(Botin)
여행자들에겐 ‘세계 최초,’ ‘세계 최대’란 말을 들으면 귀가 번쩍한다. 사실 그런 흥밋거리가 있을 때 여행길에 대한 호기심은 몇 배로 증폭되기 때문이다. 스페인 마드리드에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식당이 존재하고 있다.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으니 객관적 검증을 거친 셈이다. 1...
조명환의 추억으로 가는 여행(27) 예수님의 고향 나사렛
나사렛은 갈릴리 지방에서 가장 큰 도시다. 지형적으로 보면 사방이 야산으로 둘러싸인 것처럼 보이는 분지도시다. 갈릴리 호수에서 멀지 않은 비옥한 땅에 과일, 곡식, 채소가 자라기에 적합한 온화한 기후와 강우량이 있다. 특이한 것은 이 도시엔 기독교인이 가장 많이 살고 있다는 통계가 나...
[조명환의 추억으로 가는 여행](26) 나바호 원주민의 성지 앤텔롭 밸리
앤텔롭 밸리(Antelop Canyon) 아리조나 동북부 페이지(Page)란 작은 도시를 경유해야 BBC가 선정한 ‘죽기전에 가봐야 할 곳 20위’안에 선정된 안텔롭 캐년(Antelope Canyon)을 만날 수 있다. 페이지에서 10분 거리에는 컴퓨터 초기 화면으로 가끔 등장하는 호...
조명환의 추억여행(25 ) 카탈류냐의 영적 자존심 몬세랏 수도원
캐톨릭 신자들은 스페인을 여행하면서 ‘성지순례’란 말을 많이 쓴다. 개신교 신자들이 터키를 여행하면서 성지 순례를 간다고 말하는 경우와 비슷하다. 바울의 선교 발자취가 서려 있기에 ‘바울의 성지’라고 말하는 것처럼 예수님의 발자취가 머물지는 아니했어도 스페인에는 성자들의 흔적이 넘...
조명환의 추억으로 가는 여행(24) 유대광야(Judean Desert)
성경에는 여러 광야가 나온다. 성경에 기록된 광야들은 크게 이집트와 이스라엘 두 곳으로 나누어볼 수 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40년을 보냈다’라고 할 때는 ‘이집트 광야’를 가리킨다. 수르(Shur), 에담(Etham), 바란(Paran), 신(Sin) 광야는 성경에 기록...
조명환의 추억으로 가는 여행(23) 그리스 네압볼리(카발라)
바울이 드로아에서 환상을 본 후 마케도냐에 도착한 유럽 첫 선교기착지
사진설명: 성지순례자들이 빼놓지 않고 들리는 네압볼리 바울 기념교회당 앞에 그려진 벽화. 가운데는 환상으로 본 마케도냐 사람, 왼쪽은 꿈을 꾸고 있는 바울의 모습이고 오른쪽은 마케도냐로 발을 떼는 바울의 모습이다 소아시아, 지금의 튀르키예(터키)에서 육로로 로마에 가려면 마케...
조명환의 추억으로 가는 여행(22) 스페인의 자랑 . . . 프라도 미술관
* 미술관 안에서의 사진 촬영은 불가합니다. 여기 소개된 그림 사진은 위키피디아에서 얻은 것임을 밝혀둡니다.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에 있는 프라도 미술관(스페인어: Museo del Prado)은 파리의 루브르, 런던의 국립 미술관, 피렌체의 우피치, 비엔나의 미술사 박물관...
[미션탐방] 롬폭(Lompoc)에 있는 라 프리즈마 미션
<CA> 라 프리즈마 미션(La Purisima Mission)은 현재 라 프리즈마 미션 주립역사공원(La Purisima Mission State Historic Park)이라 불린다. 라 프리즈마 미션의 원래 풀네임은 La Purisima Concepcion de M...
조명환의 추억여행(21 ) 프랑스의 자존심…에펠탑
프랑스 파리가 아름다운 것은 그 도시가 품고 있는 사랑과 서정의 젖줄 세느강 때문이고 세느 강이 아름다운 것은 그 강가에 에펠탑을 세워두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세느강이 아무리 아름답다 할지라고 에펠탑에서 내려다보는 아름다움을 빼고 나면 그 강의 명성은 아마도 크게 축소되었...
조명환의 추억 여행(20) 북 아메리카의 ‘작은 프랑스’ 퀘벡
캐나다 . . . 우리 미주에 살고 있는 한인들에게는 가깝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또 먼 나라이기도 하다. 미국과 가장 길게 국경선을 접하고 있는 나라란 점 때문에 지리적 친근성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자주 왕래가 되지 않는 곳이기에 먼 나라처럼 느껴진다. 서부지역 한인들은 그래도 뱅...
조명환의 추억여행(19) 백조의 성(노인슈반스타인성)
동부 유럽을 여행하면서 방문한 독일의 두 도시는 프랑크푸르트와 뮨헨이었다. 뮨헨은 독일 남부의 대표적인 도시이자 이태리 북부, 오스트리아의 인스부르크와 짤스부르크란 도시와 멀지 않다. 뮨헨하면 떠오르는게 뮨헨 루트비히 맥시밀리언 대학이다. 흔히 뮨헨 대학교라고 불리는 이 학교는...
조명환의 추억여행(18) 골웨이, 아일랜드
아일랜드는 한국인과 비슷하게 한이 많은 민족으로 알려져 있다. 오랜 영국 식민지의 서러움, 대기근으로 인해 국민 1/3이 죽거나 해외로 이주해야 했던 아픈 배고픔의 역사 때문인가? 그나라 노래인 ‘오 대니 보이’를 들으면 가슴을 적셔오는 그런 한이 느껴진다. 아일랜드를 덮고 있는...
조명환의 추억여행(17) 메시야 탄생도시 베들레헴
대강절이 지나고 성탄절을 기다리는 12월이 되면 세계의 모든 기독교인들이 마음속에 떠올리는 도시 베들레헴 … 성경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
조명환의 추억여행(16) 요르단의 협곡도시 페트라
요르단의 페트라(Petra)는 아랍계 유목민이던 나바테아인들이 건설한 산악, 혹은 협곡 도시였다. 페트라란 말은 그리스어로 ‘바위’란 뜻이다. 본래 나바테아인들은 이곳을 레켐(Rekem)이라고 불렀지만 로마가 이곳을 정복한 후 그리스인들이 붙여놨던 페트라란 이름을 계속 사용하면서 오늘에...
조명환의 추억여행(13) 루터의 길
매년 10월 31일은 종교개혁기념일(Reformation Day)로 지키는 날이다. 이날은 1517년 독일의 마틴 루터(1483-1546)가 당시 교권의 타락과 부패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과는 전혀 상관없는 전통과 관습으로 일관된 중세 교회를 향하여 신앙개혁을 외치며 95개 논제를 공포한...
조명환의 추억여행(12) 낭만과 학문의 도시 하이델베르크
괴테가 사랑을 노래하고 ‘황태자의 첫 사랑’의 배경이 된 낭만의 도시
독일의 역사를 간단하게 훑어보자. 오래전 로마 제국의 몰락으로 프랑크 제국이 선포되었고 신성로마제국으로 번영을 이루다 13세기에 합스부르크가의 지배하에 놓이게 된다. 그 후 신구교의 대립으로 발발한 ‘30년 전쟁’으로 국가가 전쟁터로 변하고 인구의 1/3이 사망하는 참극의 소용돌이...
조명환의 추억여행(11) 남미의 ‘큰 물’ 이과수 폭포
지금도 브라질 하면 지금도 떠오르는 분은 박재호 목사님이시다. 수년 전 돌아가신 그 분이 상파울에 있는 ‘새소망교회’를 목회하실 때 어느 해 광복절 예배 초청 강사로 날 부르셨다. 그리고 교인들을 대상으로 ‘글쓰기 세미나’도 열라고 하셨다. 그렇게 박 목사님의 초청을 받아 브라질에...
조명환의 추억여행(10) 점점 말라가는 사해(死海)
사해(死海, Dead Sea)하면 우선 말부터 삭막한 느낌이다. 죽음의 바다. . 그러나 사실은 이 바다를 접하고 있는 이스라엘과 요르단을 먹여 살리는 ‘생명의 바다’라고도 할수 있다. 일년에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있으니 그렇다. 성경에서는 ‘염해’라고 표기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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